[서울시 팩트브리핑] 감사의 공간의 실시간 소통 백지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실시간 주요 도시 영상 송출 등 여러 소통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서울시 언론담당관
발행일 2025.12.02. 16:26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서울시가 미디어 장치를 설치해 22개국과 실시간 소통하려던 계획을 스스로 백지화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서울시, 감사의 정원 ‘22개국 소통’ 결국 백지화‥與“졸속행정”>, < ‘감사하다’면서 “돈내라”‥파병국들에 ‘결례’> (2025.12.1. MBC)> 관련
◆ 서울시가 감사의 정원에 미디어 장치를 설치해 실시간 소통하려던 계획을 스스로 접은 걸로 확인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언제든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 서울시는 ’25년 2월 대사관 간담회에서 시차, 설치비용, 유지관리 등 다양한 여건을 고려해 실시간 소통, 시차 소통(녹화영상), 홍보영상 상영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 각국의 현실적 여건을 고려해 상용 실시간 영상 서비스(어스캠 등)를 활용해 참전국 주요 도시 영상을 표출하는 방식을 우선 도입하되, 실시간 소통 의사를 표하는 참전국이 있을 경우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 보완을 지속 추진할 예정입니다.
◆ 실시간 미디어월 설치를 갑작스럽게 취소한 것이 외교적 결례라는 주장 또한 과도한 주장입니다.
- 지난 5월부터 참전국 주관 대사관 방문을 통해 실시간 소통 방식에 대해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향후에도 실시간 소통을 포함한 여러 소통 방식에 대해 열어두고 지속 협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 따라서 실시간 소통의 일방적 취소는 사실이 아니며, 외교적 결례에도 해당하지 않습니다.
◆ 실시간 소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각국에 10억 원을 내라는 언론보도는 왜곡된 것으로 선의에 기반한 참전국과의 연대 강화 취지로 주한대사관 간담회에서 제안한 것입니다.
- 실시간 소통은 양국 간의 연대를 상징하는 의미에서 자율적 검토를 전제로 각국 대사관에 안내하였으며, 소요 예산은 참고 차 전달한 사항입니다..
※ 실시간 소통 시스템 구축에 소용되는 비용은 5억 원(장비 2억 원+소프트웨어 3억 원)
◆ 서울시는 준공 이후에도 각 참전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참전국과의 연대를 상징하는 그 뜻을 구현할 수 있는 소통 방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서울시가 미디어 장치를 설치해 22개국과 실시간 소통하려던 계획을 스스로 백지화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서울시, 감사의 정원 ‘22개국 소통’ 결국 백지화‥與“졸속행정”>, < ‘감사하다’면서 “돈내라”‥파병국들에 ‘결례’> (2025.12.1. MBC)> 관련
◆ 서울시가 감사의 정원에 미디어 장치를 설치해 실시간 소통하려던 계획을 스스로 접은 걸로 확인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언제든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 서울시는 ’25년 2월 대사관 간담회에서 시차, 설치비용, 유지관리 등 다양한 여건을 고려해 실시간 소통, 시차 소통(녹화영상), 홍보영상 상영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 각국의 현실적 여건을 고려해 상용 실시간 영상 서비스(어스캠 등)를 활용해 참전국 주요 도시 영상을 표출하는 방식을 우선 도입하되, 실시간 소통 의사를 표하는 참전국이 있을 경우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 보완을 지속 추진할 예정입니다.
◆ 실시간 미디어월 설치를 갑작스럽게 취소한 것이 외교적 결례라는 주장 또한 과도한 주장입니다.
- 지난 5월부터 참전국 주관 대사관 방문을 통해 실시간 소통 방식에 대해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향후에도 실시간 소통을 포함한 여러 소통 방식에 대해 열어두고 지속 협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 따라서 실시간 소통의 일방적 취소는 사실이 아니며, 외교적 결례에도 해당하지 않습니다.
◆ 실시간 소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각국에 10억 원을 내라는 언론보도는 왜곡된 것으로 선의에 기반한 참전국과의 연대 강화 취지로 주한대사관 간담회에서 제안한 것입니다.
- 실시간 소통은 양국 간의 연대를 상징하는 의미에서 자율적 검토를 전제로 각국 대사관에 안내하였으며, 소요 예산은 참고 차 전달한 사항입니다..
※ 실시간 소통 시스템 구축에 소용되는 비용은 5억 원(장비 2억 원+소프트웨어 3억 원)
◆ 서울시는 준공 이후에도 각 참전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참전국과의 연대를 상징하는 그 뜻을 구현할 수 있는 소통 방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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