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시네마테크’ 오랜 염원 짓밟고···멋대로 ‘오세훈식 랜드마크’ 만든 서울시」관련

서울시 언론담당관

발행일 2025.11.27. 11:26

수정일 2025.11.27. 11:26

조회 142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서울영화센터는 ‘공공 영화 문화 플랫폼’ 으로 조성된 합리적 정책 결정”

◆ “서울시네마테크가 서울영화센터로 바뀌었으며, 기능도 산업적‧상업적으로 변질됐다… ‘오세훈식 거점 시설’로 만들려 한다” 관련
  - 명칭과 기능의 변경은 코로나 이후 변화된 영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고전․예술․상업 등 다양한 영화 상영과 함께 전시․교육․교류까지 포괄할 수 있는 공공 영화플랫폼을 목표로 재정립된 것으로, 산업적‧상업적 변질이 아닌 시대의 변화에 부응할 수 있는 정책적 업그레이드임

◆ “서울시가 영화인들과의 소통을 단절하고 ‘밀실 논의’ 끝에 영화센터의 성격을 변경했다” 관련
  - 서울시는 그동안 건립에서부터 명칭, 기능, 운영 체계 마련 등 주요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건립준비위원회('18), 운영자문위원회('23), 서울영화센터 운영위원회('25), 서울영상진흥위원회 등 감독‧제작자‧프로듀서 등 영화인들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민관 협의 구조를 통해 영화계와 계속 소통해 왔음. 
  - 서울시는 현재 운영 중인 서울영화센터 운영위원회의 확장, 유관기관 및 협‧단체 간담회를 통해 보다 폭넓은 영화계와 시민사회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 

◆ “서울시가 당초 취지와 달리 서울영화센터를 국제적인 행사나 마켓 등을 여는 비즈니스 성격의 장소로 활용하려는 것 아니냐” 관련
  - 서울영화센터는 시네마테크가 지향해 온 독립‧예술‧고전 영화 상영 비율을 70% 이상으로 상영할 계획이며, 코로나 이후 침체된 영화산업의 부흥을 위해 신진 영화인 발굴, 필름마켓, 비즈니스 미팅 등을 통해 영화산업‧문화의 거점으로 조성하려는 것임

◆ “공유오피스 등이 마련된 반면 필름을 보관할 수 있는 수장고를 삭제함” 관련
  - 서울영화센터 내 9층에는 아카이브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서 영화 관련 필름, 서적, DVD 등 기록물을 보존‧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고, 8층에는 시민들이 DVD를 자유롭게 열람 및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 다만, 수장고의 경우 한국영상자료원이 충분히 기능을 수행하고 있어, 기능 중복과 막대한 예산 소요 등을 고려한 공공자원의 효율적 배분 차원에서 합리적으로 조정한 것임

◆ “시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않고 ‘기능 중복’을 이유로 공간을 축소‧폐지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은 오는 13일 운영이 종료된다…공공 상영회도 중복이라는 이유로 예산 전액 삭감 통보” 관련
  - 충무로영상센터 의견 수렴 없는 결정이 아니라, 2022년·2024년 두 차례의 민간위탁 운영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서울영화센터와의 통합 운영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따라 확정된 사항임. 이는 서울영상진흥위원회 논의와 민간위탁기관인 (사)서울영상위원회의 ’25년 사업방침에 따라 공식 결정된 사안으로 사전 검토·협의·조정 절차를 거친 정책적 판단임.
  - 서울영화센터 통합에 따라, 충무로영상센터가 수행해온 교육·아카이브·열람실·시사회 기능은 각각 서울영화센터 다목적실(7층), 아카이브 공간(9층), DVD 열람실(8층), 3개 상영관(GV·시사회 전용)으로 이전하여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임
  - 공공상영회의 예산 조정은 서울영화센터가 독립‧예술영화를 전체 프로그램의 70% 이상 편성해 더 나은 상영 환경에서 영화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독립영화 활성화를 지원하면서 기능 중복을 최소화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정책적 결정임

◆ 서울시는 서울영화센터의 상영관 사이에 기획전시실, 다목적실, 공유 오피스 등을 배치해 영화 관람 후 자연스럽게 교류가 이뤄지는 구조로 구성했으며, 이는 단순 상영 중심의 멀티플렉스와는 차원이 다른 시설임

◆ 운영은 법적 절차와 전문가 협의를 거쳐 마련된 공공정책에 따라 추진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영화계와 시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해 나갈 것임

※ 담당부서 : 경제실 창조산업과(☎ 2133-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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