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공장없는 업체가 한강버스 수주, 선지급만 210억...오세훈 “감사하겠다”」 관련

서울시 언론담당관

발행일 2025.09.01. 08:56

수정일 2025.09.01. 08:56

조회 2,215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가덕중공업’에 선지급한 210억은 건조 중인 6척에 대한 비용으로 2척에 210억 지급은 사실이 아님

◆ ‘은성중공업은 2척을 58억에 납품했으나, 가덕은 2척에 210억을 받아갔다’ 보도내용 관련
 - ‘가덕중공업’에 지급한 210억원은 3·4호선 2척에 대한 완전 건조 금액(1척당 55억원)과 5~8호선 4척에 대한 부분 건조금액(공정률 30~50%, 1척당 25억원)이 합산된 금액임
 - ‘가덕중공업’이 부분 건조한 5~8호선은 ‘성진중공업’으로 이전하여 잔여공정 진행 중이며, 10월 이후 순차적 인도 예정임

◆ ‘결국 배는 한 척도 인도하지 못한채 210억원을 선지급 받았다’ 보도내용 관련
 - 국내 영세 조선업계 특성 상 선지급금을 활용하여 자재 구매, 인부 확충 등 건조작업을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임
 - ‘가덕중공업’이 건조한 3·4호선은 건조 완료되어 8.5. 해상 진수 후 현재 시운전 및 KOMSA 검사 진행 중으로 공식절차가 완료 되는대로 한강 인도 예정임

※ 담당부서 : 미래한강본부 한강수상활성화부(☎ 3780-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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