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고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길! 동행길과 둘레길

시민기자 김미선

발행일 2025.02.26. 11:06

수정일 2025.02.26. 20:29

조회 772

봉화산 동행길은 무장애숲길로 조성해 보행약자들도 편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했다. ©김미선
봉화산 동행길은 무장애숲길로 조성해 보행약자들도 편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했다. ©김미선
산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따뜻하게 옷을 입고 집을 나섰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봉화산을 오르며 여유롭게 자연을 만끽했다.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가 낮은 날이었지만 건강을 위해 걷는 시민들을 여럿 볼 수 있었다. 보행약자들도 편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여러 지자체에서는 무장애숲길을 조성했다. 숲길은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했다.
봉화산을 한 바퀴 돌 수 있는 ‘봉화산 둘레길’과 무장애숲길인 ‘봉화산 동행길’이 조성됐다. ©김미선
봉화산을 한 바퀴 돌 수 있는 ‘봉화산 둘레길’과 무장애숲길인 ‘봉화산 동행길’이 조성됐다. ©김미선
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 4번 출구에서 옹기테마길을 걸어 도보 5분 거리의 신내공원에 도착했다. 지난해 공원의 소나무 아래 황토길을 조성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했다. 동절기에는 이용할 수는 없지만, 따뜻한 봄이 되면 건강을 위해 황토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날 것이다.

옹기테마공원 조형물이 있는 바로 옆 우측 공원에는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어린이놀이터도 있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는 장소가 된다.
  • 봉화산 옹기테마공원 조형물이 있는 바로 옆 우측으로 이동해 ‘봉화산 동행길’을 산책했다. ©김미선
    봉화산 옹기테마공원 조형물이 있는 바로 옆 우측으로 이동해 ‘봉화산 동행길’을 산책했다. ©김미선
  •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과 어린이놀이터도 있다. ©김미선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과 어린이놀이터도 있다. ©김미선
  • 동절기에는 이용할 수는 없지만, 따뜻한 봄이 되면 황토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날 것이다. ©김미선
    동절기에는 이용할 수는 없지만, 따뜻한 봄이 되면 황토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날 것이다. ©김미선
  • 봉화산 옹기테마공원 조형물이 있는 바로 옆 우측으로 이동해 ‘봉화산 동행길’을 산책했다. ©김미선
  •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과 어린이놀이터도 있다. ©김미선
  • 동절기에는 이용할 수는 없지만, 따뜻한 봄이 되면 황토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날 것이다. ©김미선
봉화산은 묵동, 중화동, 상봉동, 신내동에 넓게 걸쳐 있으며 해발 160.1m로 높지 않은 산이다. 봉화산을 오를 수 있는 입구는 여러 군데가 있다. 신내공원을 출발해 봉화산 정상에 올라 전망대에서 풍경을 바라보고, 봉수대공원으로 내려와 옹기테마공원까지 이동하는 코스를 걸었다.

봉화산에는 정상을 가로지르는 무장애숲길‘봉화산 동행길’을 조성해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봉화산을 찾는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함께 산을 오른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폭 1.8m, 경사도 8.3% 이하의 완만한 데크길로, 봉화산을 오르며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아늑하고 조용한 쉼터와 전망대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이 있는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숲길이다.
  •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산책하듯 편하게 봉화산을 오르며 자연을 만끽했다. ©김미선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산책하듯 편하게 봉화산을 오르며 자연을 만끽했다. ©김미선
  • 폭 1.8m, 경사도 8.3% 이하의 완만한 나무데크길로 조성됐다. ©김미선
    폭 1.8m, 경사도 8.3% 이하의 완만한 나무데크길로 조성됐다. ©김미선
  • 시를 읽으며 쉬어갈 수 있는 쉼터도 있었다. ©김미선
    시를 읽으며 쉬어갈 수 있는 쉼터도 있었다. ©김미선
  • 데크길을 걷다가 전망대에가 나타나면 잠시 눈 앞의 풍경을 바라본다. ©김미선
    데크길을 걷다가 전망대에가 나타나면 잠시 눈 앞의 풍경을 바라본다. ©김미선
  • 데크길을 걷다가 전망대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서 쉬어간다. ©김미선
    데크길을 걷다가 전망대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서 쉬어간다. ©김미선
  •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산책하듯 편하게 봉화산을 오르며 자연을 만끽했다. ©김미선
  • 폭 1.8m, 경사도 8.3% 이하의 완만한 나무데크길로 조성됐다. ©김미선
  • 시를 읽으며 쉬어갈 수 있는 쉼터도 있었다. ©김미선
  • 데크길을 걷다가 전망대에가 나타나면 잠시 눈 앞의 풍경을 바라본다. ©김미선
  • 데크길을 걷다가 전망대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서 쉬어간다. ©김미선
반려견과 산책하거나, 일행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걷기도 한다. 가는 곳마다 나무 이정표가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어 데크길을 걸어도 되고, 계단을 이용해 정상으로 오를 수도 있었다.

가뭄으로 맑고 건조한 날씨로 산불조심 예방에 힘써야 할 때이다. 산불진화장비보관함이 있었고, ‘동행’ 빗자루를 비치해 동행길의 눈이나 낙엽을 청소할 수 있도록 했다. 전력이 소진돼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동휠체어 충전소를 마련했고, 중랑 데이터 쉼터에서 공공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도 있다.
  • 오순도순 산책로를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며 걷기도 한다. ©김미선
    오순도순 산책로를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며 걷기도 한다. ©김미선
  • 가뭄으로 맑고 건조한 날씨로 산불조심 예방에 힘써야 할 때이다. ©김미선
    가뭄으로 맑고 건조한 날씨로 산불조심 예방에 힘써야 할 때이다. ©김미선
  • 전력이 소진돼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동휠체어 충전소를 마련했다. ©김미선
    전력이 소진돼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동휠체어 충전소를 마련했다. ©김미선
  • 중랑 데이터 쉼터에서 공공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도 있다. ©김미선
    중랑 데이터 쉼터에서 공공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도 있다. ©김미선
  • ‘동행’ 빗자루를 비치해 동행길의 눈이나 낙엽을 청소할 수 있도록 했다. ©김미선
    ‘동행’ 빗자루를 비치해 동행길의 눈이나 낙엽을 청소할 수 있도록 했다. ©김미선
  • 가는 곳마다 나무 이정표가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었다. ©김미선
    가는 곳마다 나무 이정표가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었다. ©김미선
  • 오순도순 산책로를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며 걷기도 한다. ©김미선
  • 가뭄으로 맑고 건조한 날씨로 산불조심 예방에 힘써야 할 때이다. ©김미선
  • 전력이 소진돼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동휠체어 충전소를 마련했다. ©김미선
  • 중랑 데이터 쉼터에서 공공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도 있다. ©김미선
  • ‘동행’ 빗자루를 비치해 동행길의 눈이나 낙엽을 청소할 수 있도록 했다. ©김미선
  • 가는 곳마다 나무 이정표가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었다. ©김미선
산책로를 걷다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조성된 운동기구를 이용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봉화산근린공원 체육시설은 일반 헬스장 못지 않게 운동기구가 가득이었다. 운동시설을 사용하기 전 충분히 사용법을 읽어보고 안전하게 사용해야 할 것이다. 이용에 불편한 사항이 있다면 중랑구청 공원녹지과(02-2094-2457)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무선중계소 철탑봉화산 문화재 부속건물이 있고, 매점도 운영하고 있었다. 비닐로 막아진 공간에서 바둑을 즐긴다.
  • 봉화산근린공원 체육시설은 실내 공간에도 운동기구가 가득이었다. ©김미선
    봉화산근린공원 체육시설은 실내 공간에도 운동기구가 가득이었다. ©김미선
  • 무선중계소 철탑과 봉화산 문화재 부속건물이 있고, 매점도 운영하고 있었다. ©김미선
    무선중계소 철탑과 봉화산 문화재 부속건물이 있고, 매점도 운영하고 있었다. ©김미선
  • 덤벨 종류가 여러 가지여서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김미선
    덤벨 종류가 여러 가지여서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김미선
  • 비닐로 막아진 공간에서 바둑을 즐기는 시민들도 있었다. ©김미선
    비닐로 막아진 공간에서 바둑을 즐기는 시민들도 있었다. ©김미선
  • 산책로를 걷다 보면 운동기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김미선
    산책로를 걷다 보면 운동기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김미선
  • 봉화산근린공원 체육시설은 실내 공간에도 운동기구가 가득이었다. ©김미선
  • 무선중계소 철탑과 봉화산 문화재 부속건물이 있고, 매점도 운영하고 있었다. ©김미선
  • 덤벨 종류가 여러 가지여서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김미선
  • 비닐로 막아진 공간에서 바둑을 즐기는 시민들도 있었다. ©김미선
  • 산책로를 걷다 보면 운동기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김미선
봉수대가 있는 산이라는 뜻의 봉화산은 평지에 돌출한 구릉으로 크게는 아차산에 속한다. 맑은 날씨에는 중랑구 주변 경치는 물론이고, 관악산과 북한산, 롯데월드타워, 남산타워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장소다. 탁 트인 넓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

정상에는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15호인 봉화산 봉수대가 위치해 있다. 조선시대 때 불과 연기로 적의 침입 등을 알리던 대표적인 통신수단이다. 밤에는 횃불, 낮에는 연기로 신호했다. 현재 봉수대는 1994년에 복원한 모형이다.

봉화산 봉수대 바로 옆에 위치한 도당은 마을 수호신을 모시는 최고 신당이다. 400여 년 동안 주민의 안녕과 결속을 위하고 대동의식을 고취시기 위해 도당제를 개최하고 있다. 산신할머니와 동자신을 모시고 매년 음력 3월 3일(삼짇날) 도당굿을 올리기도 한다.
  • 정상에는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15호인 봉화산 봉수대가 위치해 있다. ©김미선
    정상에는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15호인 봉화산 봉수대가 위치해 있다. ©김미선
  • 중랑구 주변 경치는 물론이고, 관악산과 북한산, 남산타워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장소다. ©김미선
    중랑구 주변 경치는 물론이고, 관악산과 북한산, 남산타워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장소다. ©김미선
  • 탁 트인 넓은 공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 ©김미선
    탁 트인 넓은 공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 ©김미선
  • 봉화산 봉수대 바로 옆에 위치한 도당은 마을 수호신을 모시는 최고 신당이다. ©김미선
    봉화산 봉수대 바로 옆에 위치한 도당은 마을 수호신을 모시는 최고 신당이다. ©김미선
  • 정상에는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15호인 봉화산 봉수대가 위치해 있다. ©김미선
  • 중랑구 주변 경치는 물론이고, 관악산과 북한산, 남산타워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장소다. ©김미선
  • 탁 트인 넓은 공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 ©김미선
  • 봉화산 봉수대 바로 옆에 위치한 도당은 마을 수호신을 모시는 최고 신당이다. ©김미선
봉수대공원으로 내려오는 동행길에서는 여러 개의 바위를 만난다. 지금은 바위에 올라갈 수 없지만, 널찍한 ‘장사바위’에 올라 내려다보던 과거의 풍경을 상상해본다. 큰 바위의 모습이 하마가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하마바위’도 있다. 오래전 마을 사람들이 빨래했던 장소인 넓적 바위는 ‘빨래터 바위’라고 한다.
  • 큰 바위의 모습이 하마가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하마바위’도 있다. ©김미선
    큰 바위의 모습이 하마가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하마바위’도 있다. ©김미선
  • 오래전 마을 사람들이 빨래했던 장소인 넓적 바위는 ‘빨래터 바위’라고 한다. ©김미선
    오래전 마을 사람들이 빨래했던 장소인 넓적 바위는 ‘빨래터 바위’라고 한다. ©김미선
  • 큰 바위의 모습이 하마가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하마바위’도 있다. ©김미선
  • 오래전 마을 사람들이 빨래했던 장소인 넓적 바위는 ‘빨래터 바위’라고 한다. ©김미선
봉수대공원으로 내려와 봉화산 둘레길을 걸으며 옹기테마공원에 도착했다. 봉화산을 한 바퀴 도는 둘레길은 약 4.2km 길이의 순환 코스다.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적으로 풍부한 지역으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편안한 산책로다.

옹기공예, 한지공예 외 다양한 전통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옹기테마체험관도 운영 중이었다. 특히 3월부터 5인 이상 지역 문화예술인 및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공예체험장을 무료 개방하고 있으니 중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후 이용하면 된다.
  • 봉수대공원에도 놀이시설이 잘 돼 있었다. ©김미선
    봉수대공원에도 놀이시설이 잘 돼 있었다. ©김미선
  • 봉수대공원으로 내려와 봉화산 둘레길을 걸었다. ©김미선
    봉수대공원으로 내려와 봉화산 둘레길을 걸었다. ©김미선
  • 봉수대공원에도 놀이시설이 잘 돼 있었다. ©김미선
  • 봉수대공원으로 내려와 봉화산 둘레길을 걸었다. ©김미선
  •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0호 옹기장의 자문을 받아 만들어진 전통옹기가마 ©김미선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0호 옹기장의 자문을 받아 만들어진 전통옹기가마 ©김미선
  • 어르신들이 내어주는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옹기종기 카페가 있었다. ©김미선
    어르신들이 내어주는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옹기종기 카페가 있었다. ©김미선
  • 한지를 활용한 두 칸 꽂이, 다용도 바구니 등 다양한 한지공예작품을 만들 수 있다. ©김미선
    한지를 활용한 두 칸 꽂이, 다용도 바구니 등 다양한 한지공예작품을 만들 수 있다. ©김미선
  • 전문 강사에게 옹기를 배워 볼 수 있는 체험장이다. ©김미선
    전문 강사에게 옹기를 배워 볼 수 있는 체험장이다. ©김미선
  • 옹기공예, 한지공예 외 다양한 전통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옹기테마공원이 있다. ©김미선
    옹기공예, 한지공예 외 다양한 전통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옹기테마공원이 있다. ©김미선
  • 중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프로그램 확인 후 참여할 수 있다. ©김미선
    중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프로그램 확인 후 참여할 수 있다. ©김미선
  • 옹기테마공원 옆으로 어린이들이 놀 수 있도록 놀이터가 조성되었다. ©김미선
    옹기테마공원 옆으로 어린이들이 놀 수 있도록 놀이터가 조성되었다. ©김미선
  •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0호 옹기장의 자문을 받아 만들어진 전통옹기가마 ©김미선
  • 어르신들이 내어주는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옹기종기 카페가 있었다. ©김미선
  • 한지를 활용한 두 칸 꽂이, 다용도 바구니 등 다양한 한지공예작품을 만들 수 있다. ©김미선
  • 전문 강사에게 옹기를 배워 볼 수 있는 체험장이다. ©김미선
  • 옹기공예, 한지공예 외 다양한 전통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옹기테마공원이 있다. ©김미선
  • 중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프로그램 확인 후 참여할 수 있다. ©김미선
  • 옹기테마공원 옆으로 어린이들이 놀 수 있도록 놀이터가 조성되었다. ©김미선
흙길과 데크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봉화산 동행길과 둘레길을 산책했다.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와 바닥에 나뭇잎이 쌓여있는 겨울, 파릇파릇 새싹이 움트는 봄, 초록으로 물드는 여름, 아름다운 색으로 변하는 가을, 사계절 언제라도 산책하는 누구나 자연이 주는 힐링을 느끼게 될 것이다.

봉화산 동행길

신내공원 ~ 정상 ~ 봉수대공원

옹기테마체험관

○ 위치 : 서울시 중랑구 신내로21길 116
○ 운영일시 : 화~토요일 09:00~18:00
중랑문화재단 누리집
○ 문의 : 02-3407-6546

시민기자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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