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돗물 116년의 여행, 아리수의 모든 것 ‘수도박물관’

시민기자 김미선

발행일 2024.12.12. 11:22

수정일 2024.12.12. 20:41

조회 269

붉은 벽돌 건물이 인상적인 수도박물관 본관은 과거 송수펌프실로 쓰였던 곳이다. ©김미선
붉은 벽돌 건물이 인상적인 수도박물관 본관은 과거 송수펌프실로 쓰였던 곳이다. ©김미선
뚝섬 지역은 서울 시내의 청계천, 중랑천의 생활 하수를 피해 오염이 적고 유량이 풍부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을 뿐 아니라 맑은 물을 취수하기에 적당한 곳이었다. 서울의 역사와 함께 흐른 물, 아리수의 특별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수도박물관이 서울숲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별관에서는 ‘아리수는 1908년생’이라는 주제로 수돗물 116년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획 전시가 진행 중이다.

서울숲 14번 출입구로 이동하면 뚝도아리수정수센터 왼편으로 수도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정수장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 시설물을 기반으로 한 상수도 전문 박물관이다. 수돗물 공급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8년 개관해 지금까지 많은 시민들이 방문했다.
  • 뚝도아리수정수센터 왼편으로 수도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김미선
    뚝도아리수정수센터 왼편으로 수도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김미선
  • 서울숲 14번 출입구 앞 뚝도아리수정수센터를 찾아간다. ©김미선
    서울숲 14번 출입구 앞 뚝도아리수정수센터를 찾아간다. ©김미선
  • 뚝도아리수정수센터 왼편으로 수도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김미선
  • 서울숲 14번 출입구 앞 뚝도아리수정수센터를 찾아간다. ©김미선
뚝섬의 유래에서 수도박물관 개관까지의 이야기를 먼저 확인할 수 있다. ‘둑기’는 임금이 타고 가던 가마 또는 군대의 대장 앞에 세우던 큰 의장 깃발이다. 이것을 사당에 모시고, 제사를 올렸는데, 그 사당이 위치하던 곳을 ‘둑섬’ 또는 ‘둑도’라고 불렀고 현재는 뚝섬이라 불리게 되었다.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 ‘둑기’는 임금이 타고 가던 가마 또는 군대의 대장 앞에 세우던 큰 의장 깃발이다. ©김미선
    ‘둑기’는 임금이 타고 가던 가마 또는 군대의 대장 앞에 세우던 큰 의장 깃발이다. ©김미선
  • 뚝섬의 유래에서 수도박물관 개관까지의 이야기를 먼저 확인한다. ©김미선
    뚝섬의 유래에서 수도박물관 개관까지의 이야기를 먼저 확인한다. ©김미선
  • ‘둑기’는 임금이 타고 가던 가마 또는 군대의 대장 앞에 세우던 큰 의장 깃발이다. ©김미선
  • 뚝섬의 유래에서 수도박물관 개관까지의 이야기를 먼저 확인한다. ©김미선
물과 환경의 중요성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물과환경전시관’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수어 영상 콘텐츠 제작 및 보급으로 QR코드를 통한 수어 해설 영상을 보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전시실과 야외 공간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드로잉 꾸러미 대여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고, 아리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해설은 좀 더 알찬 관람을 제공한다.
  • 물과 환경의 중요성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물과환경전시관’ ©김미선
    물과 환경의 중요성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물과환경전시관’ ©김미선
  • 수어 해설 영상, 드로잉 꾸러미 대여 프로그램을 아리수 앱으로 견학할 수 있다. ©김미선
    수어 해설 영상, 드로잉 꾸러미 대여 프로그램을 아리수 앱으로 견학할 수 있다. ©김미선
  • 물과 환경의 중요성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물과환경전시관’ ©김미선
  • 수어 해설 영상, 드로잉 꾸러미 대여 프로그램을 아리수 앱으로 견학할 수 있다. ©김미선
아리수와 함께하는 수도박물관 스탬프 여행으로 재미를 더한다. 물과환경전시관, 별관(취수펌프실), 본관(송수펌프실), 완속여과지 관람을 마치고, 스탬프 투어 활동지에 인증 도장을 모두 완성하면 물과환경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해치 페이퍼 토이 만들기, 휴대폰 그립톡 등 기념품 중 1개를 받을 수 있다.
  • 물과환경전시관, 별관(취수펌프실), 본관(송수펌프실), 완속여과지를 관람하는 스탬프 투어 ©김미선
    물과환경전시관, 별관(취수펌프실), 본관(송수펌프실), 완속여과지를 관람하는 스탬프 투어 ©김미선
  • 아리수와 함께하는 수도박물관 스탬프 여행으로 재미를 더한다. ©김미선
    아리수와 함께하는 수도박물관 스탬프 여행으로 재미를 더한다. ©김미선
  • 물과환경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김미선
    물과환경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김미선
  • 물과환경전시관, 별관(취수펌프실), 본관(송수펌프실), 완속여과지를 관람하는 스탬프 투어 ©김미선
  • 아리수와 함께하는 수도박물관 스탬프 여행으로 재미를 더한다. ©김미선
  • 물과환경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김미선
아리수는 크다는 뜻의 순우리말 ‘아리’와 물을 뜻하는 한자 ‘수’가 결합한 말로 삼국시대 한강의 옛 이름이다. 물과환경전시관은 ‘한강 그리고 아리수, 물을 지키는 녹색댐, 숲 이야기, 생활 속에 머물다, 물은 생명이다’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의 체험 학습장이 되기도 한다. 아리수의 역사, 생성 과정, 물길 등 아리수에 관한 기초 정보를 배울 수 있다. 물의 순환 과정을 이해하고, 소중한 물을 아끼고, 보호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 소중한 자원인 물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김미선
    소중한 자원인 물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김미선
  • 물을 지키는 녹색댐인 숲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김미선
    물을 지키는 녹색댐인 숲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김미선
  • 내 몸의 수분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수분측정기에서 어린이들이 확인하고 있다. ©김미선
    내 몸의 수분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수분측정기에서 어린이들이 확인하고 있다. ©김미선
  • 생활 속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김미선
    생활 속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김미선
  • 아리수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과정을 배운다. ©김미선
    아리수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과정을 배운다. ©김미선
  • 소중한 자원인 물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김미선
  • 물을 지키는 녹색댐인 숲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김미선
  • 내 몸의 수분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수분측정기에서 어린이들이 확인하고 있다. ©김미선
  • 생활 속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김미선
  • 아리수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과정을 배운다. ©김미선
오는 12월 26일까지 ‘아리수는 1908년생’이라는 주제로 기획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별관으로 들어간다. 아리수를 만나다, 1908년 9월 1일, 물길의 확장, 도시의 새로운 발전, 안전한 물을 만들기 위한 노력, 그 시절, 우리 동네 상수도, 깨끗한 아리수 공급의 핵심, 상수도관으로 구성되었다.

근대 상수도의 시작부터 현대 첨단 수질 관리까지의 전시를 관람하며 수돗물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급수차와 공동수 도에 의존해야 했던 생활상을 사진과 유물을 보면서 과거로 여행을 하는 듯했다.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상수도관의 구조와 재질을 소개하고, 서울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기울여온 노력을 살펴볼 수 있다.
  • 별관에서는 기획 전시 ‘아리수는 1908년생’이 진행되고 있다. ©김미선
    별관에서는 기획 전시 ‘아리수는 1908년생’이 진행되고 있다. ©김미선
  • 근대 상수도의 시작부터 현대 첨단 수질관리까지의 전시를 관람한다. ©김미선
    근대 상수도의 시작부터 현대 첨단 수질관리까지의 전시를 관람한다. ©김미선
  • 버터플라이 밸브, 게이트 밸브는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해 본다. ©김미선
    버터플라이 밸브, 게이트 밸브는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해 본다. ©김미선
  • 덕타일 주철관, 스테인리스 강관 등 다양한 재질의 상수도관을 전시했다. ©김미선
    덕타일 주철관, 스테인리스 강관 등 다양한 재질의 상수도관을 전시했다. ©김미선
  • iPVC 상수도관은 국제 표준 대비 약 30배 높은 장기 내수압 강도를 지닌다고 한다. ©김미선
    iPVC 상수도관은 국제 표준 대비 약 30배 높은 장기 내수압 강도를 지닌다고 한다. ©김미선
  • 별관에서는 기획 전시 ‘아리수는 1908년생’이 진행되고 있다. ©김미선
  • 근대 상수도의 시작부터 현대 첨단 수질관리까지의 전시를 관람한다. ©김미선
  • 버터플라이 밸브, 게이트 밸브는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해 본다. ©김미선
  • 덕타일 주철관, 스테인리스 강관 등 다양한 재질의 상수도관을 전시했다. ©김미선
  • iPVC 상수도관은 국제 표준 대비 약 30배 높은 장기 내수압 강도를 지닌다고 한다. ©김미선
또한 관람객들이 체험을 하고,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조성했다. 물지게와 물동이 소품으로 체험을 하며 물장수가 되어보고, 레인보우 키링 만들기 코너에서 아리수&해치와 소울프렌즈를 주제로 나만의 키링을 만들 수 있었다. 영상실도 마련되었고, 소곤소곤 아리수 작은 도서관으로 물과 환경 관련 책을 비치해 책을 읽으며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 관람객들이 체험을 하고,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김미선
    관람객들이 체험을 하고,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김미선
  • 물지게와 물동이 소품으로 체험을 하며 물장수가 되어본다. ©김미선
    물지게와 물동이 소품으로 체험을 하며 물장수가 되어본다. ©김미선
  • 해치와 소울프렌즈 키링과 나만의 키링 중 하나를 만들 수 있었다. ©김미선
    해치와 소울프렌즈 키링과 나만의 키링 중 하나를 만들 수 있었다. ©김미선
  • 관람객들이 체험을 하고,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김미선
  • 물지게와 물동이 소품으로 체험을 하며 물장수가 되어본다. ©김미선
  • 해치와 소울프렌즈 키링과 나만의 키링 중 하나를 만들 수 있었다. ©김미선
야외 전시장에는 과거부터 최근까지 정수 시설에 사용되었던 각종 펌프류, 수도관류, 기계의 부품 등이 설치되었다. 우물, 작두펌프 등의 야외 체험 시설은 동절기에는 쉬어 간다. 따뜻한 봄날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본관인 송수펌프실 벽면에는 건축 당시 벽체 원형을 볼 수도 있었다. 또한 본관 앞에는 놀이마당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 야외 전시장에는 과거부터 최근까지 정수 시설에 사용되었던 수도관류 등이 전시되었다. ©김미선
    야외 전시장에는 과거부터 최근까지 정수 시설에 사용되었던 수도관류 등이 전시되었다. ©김미선
  • 본관 앞에는 놀이마당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김미선
    본관 앞에는 놀이마당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김미선
  • 본관인 송수펌프실 벽면에는 건축 당시 벽체 원형을 볼 수 있다. ©김미선
    본관인 송수펌프실 벽면에는 건축 당시 벽체 원형을 볼 수 있다. ©김미선
  • 우물, 작두펌프 등의 야외 체험 시설은 동절기에는 쉬어 간다. ©김미선
    우물, 작두펌프 등의 야외 체험 시설은 동절기에는 쉬어 간다. ©김미선
  • 야외 전시장에는 과거부터 최근까지 정수 시설에 사용되었던 수도관류 등이 전시되었다. ©김미선
  • 본관 앞에는 놀이마당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김미선
  • 본관인 송수펌프실 벽면에는 건축 당시 벽체 원형을 볼 수 있다. ©김미선
  • 우물, 작두펌프 등의 야외 체험 시설은 동절기에는 쉬어 간다. ©김미선
본관은 과거 송수펌프실로 사용했다. 1908년 9월 1일, 서울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한 것이 바로 그 시작이다. 물장수를 만나다, 뚝도에 세우다, 한강물이 들어오다, 여과지를 지나다, 수돗물을 내보내다로 구성되었다. 대한민국 근대 상수도 역사의 출발지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의 이야기와 관련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전시 해설 예약 후 방문하면 전문 해설로 더욱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 수도박물관 본관은 과거 송수펌프실로 사용했다. ©김미선
    수도박물관 본관은 과거 송수펌프실로 사용했다. ©김미선
  •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의 이야기와 관련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김미선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의 이야기와 관련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김미선
  • 서울의 상수도, 100년의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미선
    서울의 상수도, 100년의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미선
  • 1908년 9월 1일, 서울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한 것이 바로 그 시작이다. ©김미선
    1908년 9월 1일, 서울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한 것이 바로 그 시작이다. ©김미선
  • 완성된 수돗물을 한쪽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장치인 체크밸브가 바닥에 설치되어 있다. ©김미선
    완성된 수돗물을 한쪽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장치인 체크밸브가 바닥에 설치되어 있다. ©김미선
  • 수도박물관 본관은 과거 송수펌프실로 사용했다. ©김미선
  •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의 이야기와 관련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김미선
  • 서울의 상수도, 100년의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미선
  • 1908년 9월 1일, 서울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한 것이 바로 그 시작이다. ©김미선
  • 완성된 수돗물을 한쪽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장치인 체크밸브가 바닥에 설치되어 있다. ©김미선
동굴 같은 분위기의 ‘완속여과지’ 안으로 들어가 본다. 한강 물을 모래층과 자갈층에 한강물을 통과시켜 불순물을 걸러내는 방식의 친환경적인 정수 시설이다.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라고 한다. 여과지 운영 사용 당시 물의 높이를 확인시켜 주는 대형자도 확인할 수 있었다.
  • 동굴 같은 분위기의 ‘완속여과지’ 안으로 들어간다. ©김미선
    동굴 같은 분위기의 ‘완속여과지’ 안으로 들어간다. ©김미선
  • 여과지 운영 사용 당시 물의 높이를 확인시켜 주는 대형자도 확인할 수 있다. ©김미선
    여과지 운영 사용 당시 물의 높이를 확인시켜 주는 대형자도 확인할 수 있다. ©김미선
  • 동굴 같은 분위기의 ‘완속여과지’ 안으로 들어간다. ©김미선
  • 여과지 운영 사용 당시 물의 높이를 확인시켜 주는 대형자도 확인할 수 있다. ©김미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수도박물관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아리수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었다. 일상생활에서 떼어 놓을 수 없는 수돗물 역사를 확인하면서 놀이와 학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수도박물관은 편하게 휴식하며 배울 수 있는 장소로 안성맞춤이었다.

수도박물관

○ 위치 :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27
○ 교통 : 지하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 운영시간 : 화~일요일 09:00~18:00
○ 휴무 :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누리집
○ 문의 : 뚝도아리수정수센터 행정관리과 02-3146-5936

시민기자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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