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서울시 리버버스, 직원 없는 조선소와 계약?..4개월 뒤 “제작 능력 의심” 보고」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4.09.02. 11:06

수정일 2024.09.02. 11:08

조회 568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 “선박 건조 실적도 없고 직원도 없고 공장도 없는 가덕중공업을 계약자로 선정”에 대해
- 가덕중공업 대표를 포함한 임원과 기술고문 등 경영자는 대우조선해양 등에서 경험이 풍부한 선박 전문가이며, 직원 11명과 협력업체 70명 등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 
- 조선업계는 수주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작업부지 임차 사용, 용접공 위탁 계약 활용하는 방식 등으로 운영됨.
- 가덕중공업 설립 이후 한강버스 외 예인선 2척(’24.3월), 환경청정선 2척(’24.4월) 건조계약 체결을 확인하였음.

◆ “이크루즈 6/7일 감리보고서상 공정 미진 사유가 가덕중공업 자체생산능력 부족이 아닌가”에 대해
-  6/7일 감리보고서는 ‘24.3.28. 변경계약 체결 직후 계약자(이크루즈 등)가 외부 감리단에 의뢰하여 자재 확보 등 준비단계에서 외부 감리자가 만든 보고서임. 
- 당시 지적된 문제점들 해결 위해 상주 감리를 투입하여 공정관리와 품질(설계대로 건조 여부 등) 확인을 통해 공정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하고 있음.

◆ “A중공업의 제안서와 계약서상 조선소 주소지가 다르다”며 “계약서상 조선소에 전화해 물어보니 지금껏 단 한번도 선박을 건조한 적이 없고, 수리를 하는 곳이라고 답변했다”에 대해
- 계약서에 기재된 주소는 단순 오기이며, 제안서에 기재된 주소에서 선박이 제작되고 있음.
가덕중공업 한강버스 건조공정 ('24.8월)
가덕중공업 한강버스 건조공정 ('24.8월)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