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등산로 살인사건’ 1년 지났는데.. 아직도 “CCTV 설치중” 보도 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4.08.21. 10:47

수정일 2024.08.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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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 우리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난해 10월 사건발생 후  공원·등산로에 CCTV 확충 특별교부금 512억원을 25개 자치구에 지원함. 
  - 다만, 대상지와 사업물량이 워낙 많고, 설계용역 및 경찰협의 기간 소요, 동절기 및 장마철 작업중단, 임야 지형상 중장비 작업불가 및 인력작업 으로 인해 사업기간이 불가피하게 지연됨.
◆ 25개 자치구 중 18개 자치구는 완료 또는 마무리 상태이며, 7개 자치구도 (영등포,마포,금천,강남,서초,서대문,강북) 하반기중 모두 완료 예정임.
◆ CCTV 확충 외에도, 관악, 노원 등 등산로가 많은 자치구는 ‘숲길 안전 순찰대(관악, 노원, 금천, 용산, 동대문, 강서, 강동 등)를 운영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 등산로나 숲길 입구에 CCTV 감시, 순찰 안내판을 설치하여, 해당 지역이 상시 모니터링이 되고 있음을 알려 범행 동기를 줄이고, 빈틈없이 시민 안전을 보장할 것임.
◆ 또한, 순찰이 곤란한 지역에는 단계적으로 드론을 도입하여 광범위한 순찰이 이루어지도록 하여, 시민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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