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페스타 떠난 자리,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으로 채워봐요!
발행일 2024.05.09. 14:33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서울광장에서는 '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을 진행한다. ☞ [관련 기사] 퇴근길 귀호강! 하현우 보러 서울광장 갈까?…8일 공연
지난 5월 8일, 오후 7시 서울광장 야외무대에서 이를 기념한 개막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은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무대로서, 무대 앞 잔디마당에 푹신한 빈백과 돗자리를 준비해 시민들의 편안한 관람을 도왔다.
'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 개막 행사 첫 번째 무대에서는 버스킹 밴드 및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보여주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디밴드 '삼치와 이기리',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 라이브'에서 활동해온 싱어송라이터 '두마디', 아이돌 록커 '오뮤오', 국카스텐 하현우가 무대에 섰다. 당초 저녁 7시부터 90분간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쌀쌀한 저녁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열띤 시민들의 호응 속에 앵콜송이 이어지며 저녁 9시를 넘겨 끝났다.
2015년에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399회의 공연을 선보인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을 접할 수 있게 지원하는 시의 문화사업이다. 올해는 5월부터 11월까지 클래식,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20회 선보일 예정이며, 7월과 8월에는 태권도 야간 공연인 '태권쇼-DREAMER'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5월 8일, 오후 7시 서울광장 야외무대에서 이를 기념한 개막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은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무대로서, 무대 앞 잔디마당에 푹신한 빈백과 돗자리를 준비해 시민들의 편안한 관람을 도왔다.
'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 개막 행사 첫 번째 무대에서는 버스킹 밴드 및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보여주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디밴드 '삼치와 이기리',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 라이브'에서 활동해온 싱어송라이터 '두마디', 아이돌 록커 '오뮤오', 국카스텐 하현우가 무대에 섰다. 당초 저녁 7시부터 90분간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쌀쌀한 저녁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열띤 시민들의 호응 속에 앵콜송이 이어지며 저녁 9시를 넘겨 끝났다.
2015년에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399회의 공연을 선보인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을 접할 수 있게 지원하는 시의 문화사업이다. 올해는 5월부터 11월까지 클래식,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20회 선보일 예정이며, 7월과 8월에는 태권도 야간 공연인 '태권쇼-DREAMER'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5월 8일 저녁에 펼쳐진 <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개막공연 ©이병문
야외무대 앞에 빈백과 돗자리가 깔려 시민들의 편안한 관람을 도왔다. ©이병문
개막공연은 저녁 7시에 시작되었다. ©이병문
어쿠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 이기리'의 공연 ⓒ이병문
싱어송라이터 '두마디'의 무대 ⓒ이병문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병문
MBN 서바이벌 댄스 가요제 '쇼킹 나이트'에 출연한 '오뮤오'의 무대 ⓒ이병문
'국카스텐' 하현우의 무대 ⓒ이병문
특유의 고음으로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인 하현우 ⓒ이병문
앞으로 약 7개월간 서울광장에서 '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이 진행된다. ⓒ이병문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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