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비싼임대료 ‘근심’…청년안심주택포기속출 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4.03.27. 10:00

수정일 2024.03.27. 16:32

조회 1,481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는 청년안심주택을 주변시세보다 낮게 공급해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

◆ ‘청년안심주택 포기 속출’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 2023년 4월~2024년 2월 사용승인 된 청년안심주택 민간임대주택의 입주경쟁률의 경우 청년형은 최대 104:1, 신혼부부형은 최대 6.8:1로 청년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음. 다만 신혼부부형의 경우 넓은 공급면적을 선호하는 경향에 따라 일부 미계약된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 청년과 신혼부부 모두 입주 가능하도록 추가 모집공고하여 입주를 진행하고 있음

◆ ‘비싼 임대료’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 청년안심주택 임대료는 한국부동산원 시세조사 결과에 의해 공공임대는 주변시세의 30~50%, 민간임대는 75~85%로 공급하는 등 주변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공급하고 있음
  - 아울러 서울시는 취약계층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청년은 최대 4,500만원, 신혼부부는 최대 6,000만원까지 임차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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