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 짜장 '서울라면' 2가지 맛 출시…당신의 취향은?
발행일 2024.02.08. 09:30
지난 2월 1일부터 4일까지 성수동 핫한 공간이자 복합 문화 공간인 '쎈느'에서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서울의 매력적인 '맛'을 담은 '서울라면' 2종(국물, 짜장)을 최초 공개해 시식의 기회도 있었던 서울 굿즈 숍에 기자도 오픈 당일 다녀왔다. '서울라이프'를 주제로 오픈 첫날은 18시부터 21시까지 입장 가능했으며, 2일부터 4일까지는 13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됐다.
1층은 서울의 밤을 의미하는 서울나이트(Seoul Night), 2층은 서울 사람을 의미하는 서울라이트(Seoulite)로 꾸며졌으며 각종 체험이 가능한 야외 존도 운영됐다.
1층 '서울나이트' 존에서는 서울의 야경을 담은 LED 전시와 서울 브랜드 픽토그램을 활용한 디저트 등 매력적인 서울의 밤과 서울의 먹거리 등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픽토그램을 활용한 디저트(음료 3종 및 갸토 초콜릿 4종)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제공됐다. 2층은 '서울라이트' 존으로 서울을 주제로 한 퀴즈 게임, 서울라이프 엽서 만들기, 다양한 포토존으로 꾸며 방문객을 사로잡았다.
기자는 풀무원과 협업 개발한 '서울라면'에 대한 기대가 컸다. 서울라면은 국물과 짜장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국물라면은 시중 라면보다 더 맵게 느껴졌는데, 한 방문객은 국물라면이 맵기는 하지만 감칠맛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건강한 라면을 표방한 만큼, 튀기지 않는 건면을 사용해 칼로리를 낮췄다. 또한 분말과 채소 플레이크를 한 봉투에 담아 쓰레기를 줄일 뿐 아니라 간편 조리도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서울라면 판매 수익금 일부는 사회공헌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한다.
1층은 서울의 밤을 의미하는 서울나이트(Seoul Night), 2층은 서울 사람을 의미하는 서울라이트(Seoulite)로 꾸며졌으며 각종 체험이 가능한 야외 존도 운영됐다.
1층 '서울나이트' 존에서는 서울의 야경을 담은 LED 전시와 서울 브랜드 픽토그램을 활용한 디저트 등 매력적인 서울의 밤과 서울의 먹거리 등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픽토그램을 활용한 디저트(음료 3종 및 갸토 초콜릿 4종)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제공됐다. 2층은 '서울라이트' 존으로 서울을 주제로 한 퀴즈 게임, 서울라이프 엽서 만들기, 다양한 포토존으로 꾸며 방문객을 사로잡았다.
기자는 풀무원과 협업 개발한 '서울라면'에 대한 기대가 컸다. 서울라면은 국물과 짜장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국물라면은 시중 라면보다 더 맵게 느껴졌는데, 한 방문객은 국물라면이 맵기는 하지만 감칠맛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건강한 라면을 표방한 만큼, 튀기지 않는 건면을 사용해 칼로리를 낮췄다. 또한 분말과 채소 플레이크를 한 봉투에 담아 쓰레기를 줄일 뿐 아니라 간편 조리도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서울라면 판매 수익금 일부는 사회공헌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한다.
2월 1일 성수동에 위치한 '쎈느'에서 열린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 ©유서경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 외부에서는 '서울라면'과 '서울짜장'의 시식 행사가 진행되었다. ©유서경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 포차에서 '서울라면'과 '서울짜장' 시식회가 진행되었다. ©유서경
열량은 낮추고 진한 맛은 살린 서울라면은 국물라면과 짜장라면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되었다. ©유서경
미션을 완료하면 받을 수 있는 서울 굿즈 상품들 ©유서경
1층은 서울나이트 존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유서경
2층 입장 전 서울라이프 팝업스토어를 찾은 방문객들이 포차를 이용하고 있다. ©유서경
18시쯤 오픈 시각이 다가오자 방문객들이 입장하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기 시작했다. ©유서경
많은 방문객들이 서울라이프 팝업스토어 입장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서경
2층 편집숍에는 서울라이트 헬로 영상이 흘러나오고 있다. ©유서경
2층 편집숍에 마련된 안내데스크 ©유서경
2층 서울라이트 존에서는 서울을 주제로 한 퀴즈 게임, 서울라이프 엽서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었다. ©유서경
내가 생각하는 서울의 한마디를 남기고 있는 방문객들을 만날 수 있었다. ©유서경
내가 생각하는 서울을 엽서에 한마디씩 적어 기록으로 남겼다. ©유서경
2층 편집숍에 방문한 방문객들이 팽이를 돌리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유서경
서울 굿즈 전시와 판매 부스도 함께 운영되었다. ©유서경
서울 굿즈 상품 중 가장 인기 있었던 후드티도 만나볼 수 있었다. ©유서경
동행이와 매력이 포토존은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유서경
서울 굿즈의 하나로 개발된 '서울라면', '서울짜장'을 만나볼 수 있었다. ©유서경
팝업스토어 내 스탬프 미션 중 3개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한 고객에게는 랜덤 굿즈를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유서경
1층 카페에서는 서울마이소울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었다. ©유서경
모든 미션을 완료하고 미션 도장을 받은 미션 수행지 ©유서경
2층 편집숍에서 미션을 수행한 방문객들의 모습 ©유서경
미션을 수행하고 받은 '서울라면' 1봉지와 룰렛을 돌리고 받은 펜 ©유서경
1층 카페 휴식 공간에 서울 굿즈 픽토그램이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다. ©유서경
미션 수행을 하고 나오니 포차 앞에 방문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유서경
지난 2월 1일부터 4일까지 성수동 쎈느에서 열린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 ©유서경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