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아이템 여기 다 모였네~ 4일간 펼쳐진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
발행일 2024.02.07. 09:00
이른바 '팝업'의 성지라고 불리는 성수동에 2월 1일부터 4일까지, 단 4일간 이색 팝업스토어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기업, 브랜드, 명품, 식품과 같은 일반적인 팝업이 아닌 '서울'이라는 도시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서울 굿즈 팝업 스토어'라는 명칭 아래, 서울라이프를 주제로 시민을 찾았다.
팝업전시가 열린 장소는 성수동 수제화거리와 중심가에 가까운 카페 겸 문화공간 '쎈느Scene'에서 진행됐다. MZ세대들에게 익숙한 성수동 내 명소에서 열린 점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평소에도 다양한 분야(음악, 미술, 영상, 설치, 퍼포먼스 등)에서 활동중인 아티스트들이 주로 사용하던 공간으로, 이번 '서울 굿즈 팝업 스토어'는 1층 '서울나이트', 그리고 2층은 '서울라이트'라는 주제로 나누어 서울시의 매력과 힙한 매력을 공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했다.
서울 브랜드(서울 마이 소울)의 컨셉을 담은 패션, 문구, 생활용품, 먹거리(서울라면)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서울라면의 경우에는 현장에서 스탬프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서울시 랜덤굿즈와 함께 서울 라면 1봉을 증정품으로 받아볼 수 있었다.
동행이와 매력이가 맞아주는 포토존, 서울라이프 카드꾸미기, 서울라이프 퀴즈, 서울의 방 포토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을 즐기다 보면 이곳이 단순히 팝업 스토어가 아닌 '관광명소'로 느껴지기까지 한다. 굿즈 전시와 판매존에서는 실제로 구매도 가능하여 '쇼핑'의 재미도 느껴볼 수 있었다. 서울시 굿즈는 DDP디자인 스토어의 온오프라인 몰에서도 만날 수 있다.
팝업전시가 열린 장소는 성수동 수제화거리와 중심가에 가까운 카페 겸 문화공간 '쎈느Scene'에서 진행됐다. MZ세대들에게 익숙한 성수동 내 명소에서 열린 점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평소에도 다양한 분야(음악, 미술, 영상, 설치, 퍼포먼스 등)에서 활동중인 아티스트들이 주로 사용하던 공간으로, 이번 '서울 굿즈 팝업 스토어'는 1층 '서울나이트', 그리고 2층은 '서울라이트'라는 주제로 나누어 서울시의 매력과 힙한 매력을 공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했다.
서울 브랜드(서울 마이 소울)의 컨셉을 담은 패션, 문구, 생활용품, 먹거리(서울라면)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서울라면의 경우에는 현장에서 스탬프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서울시 랜덤굿즈와 함께 서울 라면 1봉을 증정품으로 받아볼 수 있었다.
동행이와 매력이가 맞아주는 포토존, 서울라이프 카드꾸미기, 서울라이프 퀴즈, 서울의 방 포토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을 즐기다 보면 이곳이 단순히 팝업 스토어가 아닌 '관광명소'로 느껴지기까지 한다. 굿즈 전시와 판매존에서는 실제로 구매도 가능하여 '쇼핑'의 재미도 느껴볼 수 있었다. 서울시 굿즈는 DDP디자인 스토어의 온오프라인 몰에서도 만날 수 있다.
2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서울 굿즈 팝업 스토어'의 모습. ⓒ임중빈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식품(서울라면)의 인기가 상당하며, 야외에는 시식코너가 마련되어 있었다. ⓒ임중빈
서울라이프 스탬프 미션 3개를 수행하면 서울라면 1봉과 함께 서울 라면 한 젓가락을 시식해볼 수 있다. ⓒ임중빈
2월 1일 첫 오픈시간인 18시부터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현장을 찾았다. ⓒ임중빈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는 팝업의 성지로 불리는 성수동의 대표 문화공간이자 카페인 '쎈느Scene'에서 열렸다. ⓒ임중빈
행사 첫날인 2월 1일은 오후 18시부터 21시까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다. ⓒ임중빈
이른바 '오픈런'이 어떤 것인지를 체감할 수 있는 것처럼 정말로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몰렸다. ⓒ임중빈
관람 순서는 먼저 2층에 있는 '서울라이트'로 이동하여 가장 먼저 '웰컴 영상'을 시청하게 된다. ⓒ임중빈
안내 직원들의 팝업 스토어 이용에 대한 안내를 듣기 전 웰컴 영상을 시청하며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임중빈
웰컴 영상만 봐도 서울시의 매력과 힙한 기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임중빈
관람객들은 웰컴 영상을 시청 뒤, 바로 인포데스크에서 직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굿즈 팝업 스토어의 탐방을 시작한다. ⓒ임중빈
2층에 있는 스탬프 투어존과 1층에 있는 스탬프 투어 혜택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방문객들. ⓒ임중빈
2층 서울라이트 코너에서는 웰컴 영상을 시작으로 총 4개의 스탬프 투어존을 차례대로 만나게 된다. ⓒ임중빈
2층 중앙에 있는 '동행이 매력이 포토존'의 모습으로, 행사장 최고의 인증샷 명소로 이용되고 있다. ⓒ임중빈
'서울라이프 퀴즈' 코너는 키오스크를 활용한 퀴즈 풀기 체험으로 5가지 문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풀어볼 수 있다. ⓒ임중빈
'서울라이프 카드꾸미기' 코너에 벌써부터 많은 참가자들이 예쁜 문구를 남겨 놓은 모습. ⓒ임중빈
서울라이프 카드 꾸미기 부스도 서울라이프 스탬프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코스로 운영됐다. ⓒ임중빈
어렵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은 활동으로 참가자 대부분이 손쉽게 참여한 부스 프로그램이었다. ⓒ임중빈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동행이 매력이 포토존'의 모습. ⓒ임중빈
2층은 서울 사람을 의미하는 '서울라이트(Seoulite)'라는 컨셉으로 다양하고 개성넘치는 굿즈를 살펴보고 구매해볼 수 있었다. ⓒ임중빈
누구나 부담 없는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는 '문구류'와 같은 사무용품도 구매할 수 있었다. ⓒ임중빈
서울 굿즈 팝업 스토어 지난해 12월 30일 DDP디자인스토어에서 1시간 대기줄이 생길만큼 좋았던 상품들을 그대로 취급하고 있었다. ⓒ임중빈
연일 완판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 굿즈의 첫 팝업스토어, 4일 동안 많은 방문객이 다녀갔다. ⓒ임중빈
패션 의류에서도 서울 굿즈 상품을 만날 수 있는데, 이는 '서울의 방 포토존'의 컨셉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임중빈
서울짜장은 서울시가 풀무원과 협업 및 개발한 제품으로 모두 건면으로 제조되고 있다. ⓒ임중빈
서울라면은 국물과 짜장 두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칼로리는 낮추고 진한 맛은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중빈
예쁜 디자인, 실용성, 유니크 한 특징의 굿즈를 다양한 분야와 컨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임중빈
'서울의 방'포토존에 대형크기로 설치되어 있는 포근한 룸슬리퍼. ⓒ임중빈
1층은 '서울나이트'라는 컨셉으로 꾸려져 서울의 야경을 닮은 LED전시와 먹거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임중빈
2층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1층의 펑키한 매력을 충분히 느껴보는 것 또한 재미라고 할 수 있다. ⓒ임중빈
화려한 조명은 물론이고, LED전시 등을 통해 서울의 밤과 서울의 먹거리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임중빈
1층은 2층보다 방문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 MZ세대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임중빈
이번 '서울 굿즈 팝업 스토어'는 2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운영됐다. ⓒ임중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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