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설명자료] 리버버스, 타당성 조사 없이 추진하고 있어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3.10.23. 17:18
서울시청 본관
◆“2017년에도 도입하려고 하다 중단됐는데 그때보다 정거장이 많이 늘어나고 더 많은 시설비용이 들어가는데 타당성 조사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관련 예산이 6년 전의 120억보다 208억이 들어가는데 이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 관련
- 2017년의 경우에는 “마곡~여의도~동작” 3곳의 선착장 및 단일노선에 선박 4대를 30분 간격으로 운항하는 등 제한된 조건 및 형태에서 리버버스 도입을 전제한 것에 반해, 현재 도입을 추진 중인 한강 리버버스 사업은 한강 전역에 걸쳐 최소 7~8곳 이상의 선착장 및 복수노선에 선박 10대 이상을 15~30분 간격(출퇴근시 15분)으로 운항하는 등 한강 전반에 수상 교통수단을 도입하는 것으로, 두 개의 사업은 전혀 다른 사업이기 때문에 단순 비교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음
- 또한, 2017년의 사업비로 언급된 120억에는 선착장 2개소 조성 45억과 함께, 현재 계획에는 없는 동작역 보도육교 설치 60억 등이 반영되어 있는 것에 반해, 현재 계획 중인 사업비 208억에는 선착장 7~8개소 조성에 180억이 반영되어 있는 등 단순 비교는 적절치 않음
◆ “김포 아라갑문에 관련 선착장을 설치한다고 하는데 김포시민들이 다가가기도 한참 먼 곳” 관련
- 김포시민의 출퇴근시 편의를 고려할 때, 출근시 전호대교부터 교통체증이 시작되는 점, 아라한강갑문으로 도로 접근성이 양호한 점, 김포시내 버스 노선 조정 또는 신설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김포시와 협의 검토하여, 김포시민들이 가장 효과적으로 접근이 가능한 위치로 아라한강갑문이 검토되었음
- 아울러, 김포시민의 아라한강갑문 선착장으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김포시내 버스노선 조정 또는 신설, 선착장 주변 주차장 조성 등에 대하여 김포시에서 계획하고 있음
- 2017년의 경우에는 “마곡~여의도~동작” 3곳의 선착장 및 단일노선에 선박 4대를 30분 간격으로 운항하는 등 제한된 조건 및 형태에서 리버버스 도입을 전제한 것에 반해, 현재 도입을 추진 중인 한강 리버버스 사업은 한강 전역에 걸쳐 최소 7~8곳 이상의 선착장 및 복수노선에 선박 10대 이상을 15~30분 간격(출퇴근시 15분)으로 운항하는 등 한강 전반에 수상 교통수단을 도입하는 것으로, 두 개의 사업은 전혀 다른 사업이기 때문에 단순 비교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음
- 또한, 2017년의 사업비로 언급된 120억에는 선착장 2개소 조성 45억과 함께, 현재 계획에는 없는 동작역 보도육교 설치 60억 등이 반영되어 있는 것에 반해, 현재 계획 중인 사업비 208억에는 선착장 7~8개소 조성에 180억이 반영되어 있는 등 단순 비교는 적절치 않음
◆ “김포 아라갑문에 관련 선착장을 설치한다고 하는데 김포시민들이 다가가기도 한참 먼 곳” 관련
- 김포시민의 출퇴근시 편의를 고려할 때, 출근시 전호대교부터 교통체증이 시작되는 점, 아라한강갑문으로 도로 접근성이 양호한 점, 김포시내 버스 노선 조정 또는 신설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김포시와 협의 검토하여, 김포시민들이 가장 효과적으로 접근이 가능한 위치로 아라한강갑문이 검토되었음
- 아울러, 김포시민의 아라한강갑문 선착장으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김포시내 버스노선 조정 또는 신설, 선착장 주변 주차장 조성 등에 대하여 김포시에서 계획하고 있음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