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적자에 적자 더? 서울 무제한 대중교통카드에 코레일 “합의된 바 없다”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3.09.12. 08:31

수정일 2023.09.1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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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 경기‧인천 "사전 협의 없는 일방적 발표…경기 실무협의체 구성"해야 관련
  - 금일 발표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 자체 예산으로 서울 권역 내 대중
    교통 무제한 이용을 내용으로 하는 시범사업임
  - 다만, 서울시는 수도권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지난 9월 7일(목) 경기도, 인천시 관계자 회의를 열어 ‘기후동행카드’ 대상지역을 수도권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음
  - 서울시는 수도권 지자체 국장급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여 내년 1월 시범사업 전까지 수도권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적극 고려하겠음.

◆ 코레일 “서울시와 협의한 바 없다” 관련
  - 그간 여러 차례 실무협의를 통해 서울 권역 내 코레일 운영구간에 대해서는 서울시가 운송손실을 보전하는 조건으로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에 코레일이 참여하는 것으로 하고 시스템 개발 등을 논의해왔음
  - 다만, 서울 이외 지역 코레일 운영구간에 대해서는 경기․인천과 마찬가지로 향후 ‘실무협의체’ 등을 통해 참여를 독려하겠음

◆ “적자 때문에 요금을 인상했는데…적자 가중” 관련
  - 적지 않은 예산이지만「저탄소 교통복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마중물의 역할을 할 것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봄
  - 지난 8월 운송기관 적자 해소를 위해 불가피하게 요금을 인상하였지만, 요금 인상분의 일부를 활용하여 이전에 없던 세계 수준의 혁신적인 대중교통서비스를 만들어 시민들께 돌려드리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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