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완료하고 선물 받자! 서울대공원 설연휴 프로그램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3.01.09. 15:50
서울대공원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멸종위기 동물보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대공원은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멸종위기 동물보호의 중요성과 실천에 대해 배우는 ‘멸종위기 동물보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동물해설사가 멸종위기 동물을 알려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내용과 5개 미션을 결합해 관람객과 함께 해결하는 놀이형 현장 교육으로 진행된다.
5개 미션은 낱말퍼즐풀기, 멸종위기 동물보전 퀴즈, 실천 소원 적기, 포토존, 2023년 달력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미션마다 시계토끼(이상한 나라 앨리스)로 분장한 동물해설사가 등장해 동물원 역사와 멸종위기 동물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하면서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1단계는 ‘낱말퍼즐풀기’는 창경궁에서 과천으로 이동한 동물원의 역사와 AZA(Association of Zoos & Aquariums, 미국동물원수족관협회) 인증을 받게 된 현재의 동물원 이야기를 듣고 낱말퍼즐을 완성하는 미션이다.
2단계 ‘동물보전 퀴즈’에서는 미니북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에 대해 배우고 퀴즈를 풀어야 한다. 이어지는 ‘실천소원 적기’는 동물보호 실천약속 푯말을 만들어 사진을 찍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는 미션이다.
열두 마리 띠로 구성된 ‘포토존’에서는 새해 덕담과 동물보호를 위해 약속을 적어 붙이면 된다. 마지막 ‘나만의 2023년 달력 제작’은 사전예약자만 참여할 수 있는 미션으로, 동물보호 약속 메시지를 적고 그림을 그려 한 해를 시작하는 기념 달력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단계별로 도전을 완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선물 뽑기 기회가 주어진다. 상품은 재생원료를 이용한 연필, 미니 에코백 등 환경보전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예약과 현장신청(1일 기준 각 100명)으로 나눠 4일간 총 8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1월 10일부터 오후 2시부터 서울대공원 누리집과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를 통해 선착순 모집(1일 기준 100명)한다.
교육장소는 기린을 볼 수 있는 제1아프리카관 실내관람장으로, 최근 동물원 역사존으로 새단장을 마쳤다.
서울대공원 김재용원장은 “설 연휴 기간에 동물원에서 온 가족이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재미있는 동물보호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고 알리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서울대공원 누리집, 자연학습팀 02-500-7177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동물해설사가 멸종위기 동물을 알려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내용과 5개 미션을 결합해 관람객과 함께 해결하는 놀이형 현장 교육으로 진행된다.
5개 미션은 낱말퍼즐풀기, 멸종위기 동물보전 퀴즈, 실천 소원 적기, 포토존, 2023년 달력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미션마다 시계토끼(이상한 나라 앨리스)로 분장한 동물해설사가 등장해 동물원 역사와 멸종위기 동물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하면서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1단계는 ‘낱말퍼즐풀기’는 창경궁에서 과천으로 이동한 동물원의 역사와 AZA(Association of Zoos & Aquariums, 미국동물원수족관협회) 인증을 받게 된 현재의 동물원 이야기를 듣고 낱말퍼즐을 완성하는 미션이다.
2단계 ‘동물보전 퀴즈’에서는 미니북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에 대해 배우고 퀴즈를 풀어야 한다. 이어지는 ‘실천소원 적기’는 동물보호 실천약속 푯말을 만들어 사진을 찍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는 미션이다.
열두 마리 띠로 구성된 ‘포토존’에서는 새해 덕담과 동물보호를 위해 약속을 적어 붙이면 된다. 마지막 ‘나만의 2023년 달력 제작’은 사전예약자만 참여할 수 있는 미션으로, 동물보호 약속 메시지를 적고 그림을 그려 한 해를 시작하는 기념 달력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단계별로 도전을 완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선물 뽑기 기회가 주어진다. 상품은 재생원료를 이용한 연필, 미니 에코백 등 환경보전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예약과 현장신청(1일 기준 각 100명)으로 나눠 4일간 총 8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1월 10일부터 오후 2시부터 서울대공원 누리집과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를 통해 선착순 모집(1일 기준 100명)한다.
교육장소는 기린을 볼 수 있는 제1아프리카관 실내관람장으로, 최근 동물원 역사존으로 새단장을 마쳤다.
서울대공원 김재용원장은 “설 연휴 기간에 동물원에서 온 가족이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재미있는 동물보호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고 알리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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