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설명자료] 올해 서울 지하철 10분 이상 지연 월평균 2.4건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2.10.12. 14:33

수정일 2022.10.12. 14:33

조회 210

서울 지하철 지연 사례, 시설ㆍ차량 개선을 통해 줄여나가겠습니다.
서울시청 본관청사

◆ 차량고장이나 신호설비 장애 등으로 10분 이상 운행 지연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 관련
   ※ 2018년도 이후 10분 이상 운행 지연 사례 : 총 62건
     (지연 사유 : 차량고장 39건, 신호장애 10건, 설비장애 등 13건)

  - 차량고장으로 인한 운행 지연 사례는 노후화된 차량에 의한 고장 및 신조차량의 초기 고장으로 파악됨. 

  - 25년이 넘은 노후화된 전동차 1,299칸 중 1,214칸을 2028년까지 신조전동차로 교체할 예정이며(85칸은 대수선·개량 완료)

  - 신조전동차가 점차 안정화됨에 따라 초기 장애는 감소할 전망임

  - 신호장애는 주로 2호선에서, ATS-ATO 시스템을 병행 운행함에 따라 발생하며, 2023년에 2호선을 ATO 단일 시스템으로 운영 예정임에 따라 신호장애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됨
     ※ ATS: Automatic Train Stop(자동 열차 정지 장치)
        ATO: Automatic Train Operation(자동 열차 운행 장치)

  - 공사는 노후전동차 및 노후 설비에 대한 지속적인 개량 및 유지ㆍ관리를 통해 지하철 이용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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