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수칙 놀면서 배워요” 어린이 학습지 무료 제공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2.08.31. 16:18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안전 학습지 ‘어린이 안전 벗’이 개발되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학습과 놀이를 결합한 어린이 안전 학습지 ‘어린이 안전 벗’을 무료로 제공한다.
‘어린이 안전 벗’은 6~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월 1회씩 계절과 시기에 맞는 안전을 주제로 10쪽 내외의 분량으로 제작된다.
소방재난본부는 안전에 대한 어린이의 이해도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숫자 이어그리기, 숨은그림찾기 등 놀이와 연계해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소방재난본부가 안전교육 콘텐츠 기획 및 제공을 담당하고 ‘셈틀아이’가 디자인과 배포를 맡았다.
‘어린이 안전 벗’은 6~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월 1회씩 계절과 시기에 맞는 안전을 주제로 10쪽 내외의 분량으로 제작된다.
소방재난본부는 안전에 대한 어린이의 이해도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숫자 이어그리기, 숨은그림찾기 등 놀이와 연계해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소방재난본부가 안전교육 콘텐츠 기획 및 제공을 담당하고 ‘셈틀아이’가 디자인과 배포를 맡았다.
9월에는 ‘추석 명절 안전수칙’을 주제로 발간됐다.
8월에는 ‘물놀이 안전수칙’을 주제로 제작되었고, 9월에는 ‘추석 명절 안전수칙’을 주제로 발간됐다.
시민 누구나 서울시 전자책 홈페이지와 셈틀아이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한부모 가족에는 인쇄본으로 무료 배포한다.
시민 누구나 서울시 전자책 홈페이지와 셈틀아이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한부모 가족에는 인쇄본으로 무료 배포한다.
어린이의 안전에 대한 이해도와 흥미를 높이고자 학습과 놀이를 결합해 기획·제작되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0년에 사고로 사망한 14세 이하의 어린이는 250명이며, 어린이 10만 명당 사고 사망자 수는 4명 내외로 나타나 어린이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 생애주기별 안전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등 안전 문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 생애주기별 안전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등 안전 문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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