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에 흥이 절로 얼쑤! 상생상회 설맞이 특별전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2.01.10. 16:50
1월 10일부터 31일까지 ‘상생상회’에서 명절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설 명절을 맞아 1월 10일부터 31일까지 지역상생 거점공간인 ‘상생상회’에서 명절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영광, 제주 등 16개 시도의 218개 농가에서 생산한 총 549개 상품을 판매한다.
의성 새싹삼, 영광 굴비, 완도 전복세트, 제주 한라봉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와 건나물, 한과, 전통주 등 제수용품을 원가보다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4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공주 밤떡국떡, 완도 지주식재래김, 제주 한라봉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동안 4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상생상회는 서울시가 지역 중·소농을 돕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거점 도농 교류공간으로,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지역과 서울의 상생을 목표로 생산자에게는 낮은 수수료를 적용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팔도의 우수한 특산품을 서울에서 만나는 상생상회 매장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에서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32개 지점에 배치된 설 선물세트 카탈로그 ‘설마중’을 통해 전국 9개 농가, 9개 품목을 구입할 수 있다.
9개 품목은 강원 원주 전통기름세트, 충남 서산 감태세트, 경북 의성 아카시아 허니스틱세트, 전북 장수 강청세트, 전남 강진 건표고세트, 경북 문경 오미자청세트, 충북 괴산 홍삼명주세트, 충북 충주 사과한과세트, 전북 장수 사과정과세트이다. 지역 특산물 판매는 1월 10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코로나19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특별전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9개 품목은 강원 원주 전통기름세트, 충남 서산 감태세트, 경북 의성 아카시아 허니스틱세트, 전북 장수 강청세트, 전남 강진 건표고세트, 경북 문경 오미자청세트, 충북 괴산 홍삼명주세트, 충북 충주 사과한과세트, 전북 장수 사과정과세트이다. 지역 특산물 판매는 1월 10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코로나19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특별전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상생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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