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와 반딧불이 빛나는 서울 단풍 여행 떠나요!
발행일 2021.11.03. 12:20
색색의 단풍이 곱게 단장하고 풍요로운 가을 풍경이 손짓하는 요즘이다. 필자는 송파구 대표 명소인 석촌호수와 성내천을 걸었다. 마침 둘레길에는 2021년 단풍낙엽축제가 한창 진행 중이었는데, 오는 11월 7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비대면 워킹 스루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풍과 낙엽을 테마로 아름다운 경관 조명, 멋진 포토존 등이 곳곳에 마련됐다. 석촌호수에는 단풍힐링길, 단풍초롱길, 단풍낭만길, 산책포토존, 희망의빛포토존, 낙엽나들이길, 낙엽은하수길 외에도 사진전과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가을의 낭만과 정취가 듬뿍 느껴진다. 성내천 물빛광장 일대에는 낙엽 아트 전시, 낙엽 사진관, 성내천 단풍 우체국, 반딧불이 터널, 사진, 그림, 서예 전시도 열리고 있다.
여유를 만끽하며 가족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도심 속 가을단풍 나들이였다. 다채로운 경관을 보여주는 성내천 길을 따라 풍요로운 가을이 내 품으로 성큼 들어왔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비대면 워킹 스루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풍과 낙엽을 테마로 아름다운 경관 조명, 멋진 포토존 등이 곳곳에 마련됐다. 석촌호수에는 단풍힐링길, 단풍초롱길, 단풍낭만길, 산책포토존, 희망의빛포토존, 낙엽나들이길, 낙엽은하수길 외에도 사진전과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가을의 낭만과 정취가 듬뿍 느껴진다. 성내천 물빛광장 일대에는 낙엽 아트 전시, 낙엽 사진관, 성내천 단풍 우체국, 반딧불이 터널, 사진, 그림, 서예 전시도 열리고 있다.
여유를 만끽하며 가족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도심 속 가을단풍 나들이였다. 다채로운 경관을 보여주는 성내천 길을 따라 풍요로운 가을이 내 품으로 성큼 들어왔다.
2021년 단풍낙엽축제가 열리고 있는 석촌호수길 축제 입구 ⓒ정향선
석촌호수 동호와 서호를 따라 한 바퀴 돌면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정향선
색색의 조명이 단풍과 어우러지면서 호수의 밤을 한층 화려하게 만든다 ⓒ정향선
반짝반짝 예쁜 반딧불이 터널을 만들어 놓았다 ⓒ정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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