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설명자료] 서울시, 따릉이 신규도입 잠정 중단…"내년 예산 제로"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1.10.19. 14:18

수정일 2021.12.06. 09:05

조회 411

‘따릉이 신규도입 중단’은 사실이 아니며, 모니터링 후 추가 도입여부 검토
서울시청 본관청사

 ‘5만대까지 늘리겠다던 따릉이 적자를 이유로 잠정 중단’과 관련

  - 신규 도입 중단이 아니므로 사실과 다르며 올해 4만5백대까지 확대하고,

  - ‘21.7월부터 빅데이터 기반 따릉이 재배치 프로그램을 운영중으로 그 효과를 모니터링 후 따릉이 적정 대수를 확인하여 추가 도입여부를 검토할 계획임

 ‘전기따릉이 사업계획까지 취소시켰다’와 관련

  - 전기따릉이는 사업 중단은 ’20.8월에 결정된 사항으로 오세훈 시장이 취소시켰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 중단 사유는 ① 코로나19로 안전모 턱끈 등이 바이러스 전염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분석과, ② 민간 전기자전거 확대에 따라 공공 전기자전거 운영은 민간과 불필요한 경쟁이라는 비판이 있어 전기자전거 사업방향을 전환하고, 기 납품 전기자전거는 업무용으로 사용중

     ※ 서울시內 3개 민간 공유 전기자전거 업체가 1,600대 운영(’21.10월)

 ‘서울시청 6층, 정문앞 등에 전시된 따릉이를 취임 후 폐기’와 관련

  - ‘서울시청 6층, 정문앞 등 전시 따릉이를 폐기하였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 시청6층에 전시되었던 따릉이는 현장 투입으로, 현재 운영 중에 있으며,

  - 정문 앞 등 전시물은 폐기한 것이 아니라, 자전거 안전교육 효과 제고를 위해, 교통안전체험관으로 이동하여 운영 중임 

    ※ 송파구 어린이안전교육관, 양천구 어린이 교통공원에 전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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