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탄 듯 한양을 걸어볼까?
발행일 2021.06.28. 09:40
서울은 옛 조선왕조의 수도인 한양이다. 때문에 찬란히 빛나는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 있다. 일제강점기 당시 사라지고 원형이 훼손된 것도 있지만 끈질긴 관심과 노력으로 문화재가 복원되고 남아 있는 문화유산들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덕분에 우리는 그 문화재들을 가까이서 보며 찬란한 역사를 되새기고, 침탈의 역사를 안타까운 심정으로 마주하고 있다. 대도시에서 이렇게 알차게 역사와 문화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은 또 하나의 행복이 아닐까? 코로나19가 오래 지속되며 일상의 변화가 곳곳에 스며있지만 가끔은 맑고 푸른 날씨 아래 역사와 문화를 찾아 가벼운 마음으로 길을 나서는 건 어떨까? 건강도 챙기고 문화도 누리며 지친 마음에 희망의 바람이 통하길 바란다.
세운상가 서울옥상에서는 종묘가 내려다보인다 ⓒ이재몽
서울돈화문국악당 옆에 있는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이재몽
파란 하늘에 예쁜 구름이 두둥실 떠있다. 창덕궁과 북촌의 기와집의 풍경 ⓒ이재몽
북촌의 한지문화산업센터의 한지 작품들 ⓒ이재몽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96
○ 운영시간 : 09:00 ~ 18:00 (화~금, 일요일), 09:00 ~ 19:00 (토요일)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 입장료 : 무료
○ 홈페이지 바로가기(클릭)
○ 문의 : 02-742-2600
■ 한지문화산업센터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31-9 한지문화산업센터
○ 운영시간 : 화요일~일요일 10:00~19:00
○ 휴관일 : 월요일, 공휴일
○ 입장료 : 무료
○ 홈페이지 바로가기(클릭)
○ 문의 : 02-741-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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