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표지판 새 단장 했어요~ '돈의문 박물관마을'
발행일 2021.03.19. 13:10
스탬프투어로 쿠키도 받을 수 있는 '돈의문 마을박물관'
조선시대 돈의문의 역사부터 새문안 동네 이야기, 경희궁 궁장의 유적지까지 서울의 오랜역사는 물론 근현대사의 이야기까지 품고 있는 '돈의문 박물관마을'은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서울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돈의문 박물관마을이 최근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왔다. 서울시가 시민들을 위하여 박물관 내 안내 표지판을 새롭게 단장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방문객들은 더욱 쉽게 길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스탬프 투어를 통한 쿠키도 받을 수 있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돈의문 박물관마을'을 소개한다.
그런 돈의문 박물관마을이 최근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왔다. 서울시가 시민들을 위하여 박물관 내 안내 표지판을 새롭게 단장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방문객들은 더욱 쉽게 길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스탬프 투어를 통한 쿠키도 받을 수 있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돈의문 박물관마을'을 소개한다.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주는 돈의문 박물관마을의 사진관 간판이 이색적이다 ⓒ임중빈

서울시가 시민들을 위해 대대적으로 박물관의 안내표지판을 새롭게 교체한 모습 ⓒ임중빈

돈의문 박물관마을을 더욱 재밌게 관람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가 운영중이다 ⓒ임중빈

'마을 안내소'의 휴게공간도 옛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로 꾸며놓았다 ⓒ임중빈

한옥마을을 연상케 하는 건물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임중빈

돈의문 상회의 안내표지로, 서울시에서 각 건물별의 특색을 살린 디자인으로 반영하였다. ⓒ임중빈

돈의문 역사관 입구가 건물정보 및 안내표지 추가로 더욱 친숙하게 느껴진다. ⓒ임중빈

돈의문 역사관 내부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전차'의 모형이 전시되고 있다. ⓒ임중빈

돈의문 역사관 2층은 교남동과 새문안 동네를 주제로 한 '두 동네의 기록과 기억'이 전시중이다. ⓒ임중빈

돈의문 역사관에서 이어진 옆건물로 들어서면 옛 식당 건물인 '한정'으로 관람을 이어갈 수 있다. ⓒ임중빈

중앙광장쪽에 위치한 '삼대가옥'이 지금은 '박에스더의 집'으로 기획전시가 열리고 있다. ⓒ임중빈

옛 영화관을 재현하고 있는 '새문안 극장'의 안내표지판이 새롭게 배치되어 있는 모습. ⓒ임중빈

새문안 극장 2층 상영관에서 옛 만화영화가 실제로 상영되고 있다. ⓒ임중빈

어린시절 누구나 좋아했던 전자오락실 '콤퓨타 게임장'의 간판. ⓒ임중빈

옛 사진관 '새대문 사진관'의 건물 내부는 멋진 조명과 소품들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임중빈

골목 사이사이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벽화와 사이니지가 가득한 돈의문 박물관 마을. ⓒ임중빈

실제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카페 '서궁'의 안내표지판이 새롭게 설치되어 있다. ⓒ임중빈

봄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돈의문 박물관 마을로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의 모습. ⓒ임중빈
■ 돈의문 박물관마을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35-54
○ 입장료 : 무료
○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19:00), 월요일 휴관
○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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