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장 보기는 전통시장에서!
발행일 2021.02.09. 10:40
대조전통시장의 행복한 설날 행사
코로나19로 경기가 잔뜩 얼어붙은 요즘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가득한 곳이 있어 찾았다. 대조전통시장은 전통시장만의 훈훈한 정을 느끼며 장도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2월 4일부터 5일 이틀간 과일, 떡 등 제수용품을 10~30% 할인해 주고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한 주민들에게 다양한 경품 (온누리 상품권, 밀가루, 튀김가루, 부침가루, 에코백 등)을 마련해서 지급했다. 온누리 상품권, 서울사랑 상품권을 시장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온누리 모바일 상품권, 서울사랑 상품권 구매 시 추가 10% 할인이 적용된다. 심지어 5만 원 이상 구매 주민에게는 무료 배송 서비스도 진행한다. 또한 구정명절을 맞아 시장을 방문하시는 시민들을 위해 시장 앞 도로변에 임시 주차도 허용한다.
대조전통시장은 은평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 1976년 시장 형성이래 무려 반세기 동안 주민들과 함께해 왔다. 일일 방문자 수는 5,000명에 이른다. 130개의 점포와 180명의 상인들이 상인회장(신동우) 및 상인회를 중심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조전통시장은 은평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 1976년 시장 형성이래 무려 반세기 동안 주민들과 함께해 왔다. 일일 방문자 수는 5,000명에 이른다. 130개의 점포와 180명의 상인들이 상인회장(신동우) 및 상인회를 중심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조전통시장에서 한 시민이 장을 보고 있다 ⓒ김재현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 후 경품 증정소에서 경품을 고르는 시민들 ⓒ김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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