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울 생활 힘들어요!

서울톡톡 조선기

발행일 2012.12.18. 00:00

수정일 2012.12.18. 00:00

조회 1,534

[서울톡톡] Q) 제 친구가 외국인인데,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다 보니 서울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게 많은 것 같은데, 외국인들이 불편사항 등을 건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A) 서울시는 12월 18일(화)부터 다문화가족 등 외국인이 일상생활에서 겪은 불편사항이나 시정에 대한 의견을 직접 작성 제출하는 '외국인 희망엽서'를 운영합니다.

'외국인 희망엽서(International Residents' Hope Postcard)' 는 23개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7곳의 외국인근로자센터, 이 외에도 서울글로벌센터와 빌리지센터 등 총 41개소에 비치됩니다. 희망엽서에 서울생활 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이나 건의사항 등을 적어서 센터에 제출하면 됩니다. 꼭 센터에 제출하지 않아도 우체통에 넣으면 운영부서로 전달되니 참고하세요.

아울러 서울시는 다문화 가족 등 외국인의 각종 의견이나 제안사항은 페이스북(Seoul Quality of Life Monitors)이나 전용 이메일(Monitor@seoul.go.kr)을 통하여 제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열어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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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희망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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