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까? 놀까? 북페스티벌
admin
발행일 2009.10.05. 00:00
팝업 북 만들기, 어린이 독서 낭독, 퀴즈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이번 행사의 주제는 ‘책으로 만드는 희망찬 세상! 책/만/세’. 독서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느끼고, 책을 통해 희망찬 세상을 만나자는 뜻을 담고 있다. 행사가 열리는 경희궁은 '책! 희망의 거리' '희망 열린 놀이터' '희망 공감마당' '책! 체험의거리' '희망 독서마당-하늘도서관' '희망열린마당' 등 그야말로 책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다양한 문자와 책, 문화를 만날 수 있는 ‘다문화 도서관전’에서는 국내의 다문화 가정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주한 미국 대사관, 주한 독일문화원과 함께하는 ‘대사관 초청 도서전’에서는 세계의 도서를 다채롭게 접해볼 수 있으며, 팝업 북 만들기, 어린이 독서 낭독, 퀴즈프로그램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전시를 통해 책을 접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페스티벌 행사장에는 책을 소재로 활동 중인 예술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다. 아울러 코리아 북아트협회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수작가와 작품 30선을 추천받아 상상력이 넘치는 북아트의 세계로 관람객을 안내한다. 10명의 저자들과 함께 나누는 특별한 만남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유명 작가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가방 들어주는 아이’의 작가 고정욱 씨와 ‘먼나라 이웃나라’로 인기를 얻은 이원복 씨, 드라마로도 제작된 ‘달콤한 나의 도시’의 정이현 씨가 나선다. 이밖에도 출판사가 분야별 도서를 전시ㆍ판매하는 행사를 비롯해 우리의 삶속에서 희망을 나누며 함께 성장해 온 책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책! 희망 잇기’, 책을 주제로 한 미술작품의 전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독서 방향을 제시해 주는 ‘어린이와 희망찬 독서생활’ 프로그램 등 가족들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자세한 행사 안내는 2009 서울북페스티벌 홈페이지(http://www.bookfestival.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유선문의는 다산콜센터 (국번없이 120)와 2009서울북페스티벌 사무국(02-543-1275)로 하면 된다. ■ 2009서울북페스티벌 주요 일정
하이서울뉴스/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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