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번호에 담긴 비밀

시민기자 조승형

발행일 2013.07.18. 00:00

수정일 2013.07.18. 00:00

조회 8,451

서울 시내버스 노선번호의 의미

[서울톡톡] 서울의 시내버스는 간선버스는 청색이고 지선버스는 녹색으로 나뉘어져 있다. 간선버스 노선번호는 3자리 숫자이고 지선버스는 4자리 숫자로 되어있다.

노선 번호의 첫 번째 숫자는 출발지를 가리키고 두 번째 숫자는 회차 지점이나 도착지를 말한다. 나머지 숫자는 지역에서 서열 번호이다. 서울 시내를 8곳으로 나눈 다음 사대문 안은 0번 지역으로 정하고 1번 지역은 도봉구 노원구 의정부/ 2번 지역은 동대문구 중랑구 교문리 /3번 지역 강동구 송파구 하남시/ 4번 지역 강남구 서초구 분당/ 5번 지역 동작구 금천구 안양/ 6번 지역 영등포구 강서구 부천/ 7번 지역 은평구 서대문구 일산/방면으로 나뉘어져있다.

예를 들어 370번 노선버스는 3번 지역인 강동구 강일동 에서 출발하여 7번 지역인 서대문을 돌아오기 때문에 370번이라는 노선번호가 된다. 또한 서울 시내 어디서든 4자로 시작되는 노선번호 버스를 타면 그 버스는 강을 건너 남쪽방면으로 간다.

버스 도착시간 및 환승 할인혜택

버스 도착시간을 알아보려면 국번 없이 1577-0287로 전화를 한 다음 정류소번호를 누르고 노선번호를 입력하면 몇 번째 정류장에서 몇 분후에 도착예정이라고 뒤차까지 알려준다.(1577-0287#정류소번호#노선번호#)

버스 승차 시에는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한 장으로 분리해서 카드를 접촉해야한다. 카드가 2장 이상이 있으면 카드 접촉이 잘 안되고 다른 카드가 태그 되면 환승도 안 되고 이중으로 요금을 지불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혼자서 환승할 때는 카드를 찍기만 하면 되지만 다인승 환승할인 즉, 한 장으로 2명 또는 여러 명이 승차할 때는 카드를 접촉하기 전에 기사에게 몇 명이라고 말 한 뒤 다른 버스로 갈아 탈 때도 몇 명이라고 처음 그대로 말해야 환승이 된다. 카드 한 장으로 두 명이 탑승했다가 중간에 한 사람은 가고 혼자서 다른 버스로 갈아탈 때도 처음 그대로 두 명이라고 말해야 환승이 이루어진다. 또한 같은 버스나 같은 노선은 환승이 되지 않으니 한 정거장이라도 다른 버스를 이용하고 나면 환승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버스에서 내린 지 30분 이상 지나도 환승되지 않으나,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7시까지는 1시간 안에 승차하면 환승이 된다.

버스에서 물건을 두고 내렸을 때

버스에서 가방이나 물건을 놓을 때는 좌석안쪽에 놓는 것 보다 내리는 쪽에 놓는 것이 분실할 염려가 적다. 만약 물건을 놓고 내렸다면 즉시 해당 버스회사에 전화하면 회사에서는 BMS를 보고 위치를 확인한 뒤 기사에게 연락하여 물건이 있는지 확인해준다.

중앙차로 버스 정류소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다.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사진 촬영을 했기 때문에 변명할 여지가 없다.

신용카드가 아닌 교통 카드도 사용금액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u pass 카드는 서울 버스조합 홈페이지에서 T-money 카드는 티 머니 홈페이지, 그리고 지하철 전철 정기권은 국세청 홈페이지에 한번만 등록하고 충전해서 사용하면 된다. 또한 카드를 사용하다 훼손되거나 환불을 원할 경우 서울에 있는 우리은행이나 버스정류소 지정충전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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