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올림픽 2008… D-100일 카운트다운

admin

발행일 2008.07.03. 00:00

수정일 2008.07.03. 00:00

조회 1,930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디자인올림픽은 각 분야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시민들과 함께 벌이는 디자인 종합축제로, 10월 10일부터 30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특히 이 행사는 서울시가 세계디자인수도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국제적 규모의 첫 행사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시청 서소문별관에서는 D-100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주한 외국대사 및 국내 유명 디자이너로 구성된 홍보대사 6인, 본격 활동 시작

서울시는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 D-100일을 맞아 7월 2일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대회의실에서 D-10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부행사로는 서울디자인올림픽 홍보대사 위촉식과 대학생 자원봉사단 발대식, 행사 캐릭터 런칭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날 오세훈 시장은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 홍보대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홍보대사는 필립 티에보 (Philippe THIEBAUD) 주한 프랑스 대사, 마씨모 안드레아 레제리 (Massimo Andrea LEGGERI) 주한 이태리 대사, 노르베르트 바스 (Norbert Baas) 주한 독일 대사, 한스 하인스브록 (Hans Heinsbroek) 주한 네덜란드 대사와 한국 디자이너 이상봉, 김영세 씨 등 총 6명이 선정됐다.

디자인 선진국의 대사로 이뤄진 해외 홍보대사는 디자인올림픽에 자국의 디자인 관련업체와 기업 등을 유치하고 홍보하는 일을 맡는다.

김영세, 이상봉 씨 등 국내 홍보대사는 서울디자인올림픽 개·폐막식 참석, 서울디자인올림픽에 대한 대외적인 홍보활동 외에도 서울디자인 공모전의 심사위원 등 실질적인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대학생 자원봉사단 발대식 및 캐릭터 런칭행사

기념행사에서는 대학생 자원봉사단 발대식과 행사 캐릭터 런칭행사도 진행됐다.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수도권에 위치한 대학의 디자인 관련학과 대학생 40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체 워크숍 등을 통해 서울디자인 컨퍼런스 세션룸의 인테리어디자인을 직접 꾸미고, 디자인올림픽 행사기간 중 현장근무요원, 명예기자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장에는 디자인올림픽 캐릭터가 등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캐릭터는 서울상징 ‘해치’의 이미지를 응용하여 개발된 것으로, 행사를 알리고 행사의 주제인 'Design is AIR' 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캐릭터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시는 행사 캐릭터의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이름을 정하기 위해 7월 2일부터 9일까지 시민고객들을 상대로 캐릭터 명칭 공모를 실시한다.

접수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디자인서울총괄본부 홈페이지(http://design.seoul.go.kr), 서울디자인올림픽 홈페이지(http://sdo.seoul.go.kr) 등 인터넷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서울디자인올림픽은 디자인 영역의 경계 없이 모든 디자인 기업과 단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 행사의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단체들은 7월 31일까지 서울시에 신청하면 된다.


파리, 하노버, 밀라노 등 국제 디자인 도시 참가

'서울디자인올림픽2008'은 디자이너와 시민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서울시는 이 행사를 통해 도시경쟁력과 브랜드파워를 높이고, 디자인을 새로운 문화산업 콘텐츠로 개발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장은 환영의 장, 만남의 장, 주제의 장, 소통의 광장, 축제의 광장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진행된다. 종합운동장 주변과 한강변에서는 시민참여 디자인축제, 디자인 문화체험, 디자인축제 기념 음악회 등의 축제 공연이 펼쳐진다.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서울디자인올림픽에는 여러 나라가 참여한다. 프랑스는 응용ㆍ장식미술 분야에서 프랑스 최고로 꼽히는 파리국립고등장식미술학교(ENSAD/ECOLE NATIONALE SUPERIEURE DES ARTS DECORATIFS)가 참여해 그들의 앞선 디자인 교육과정을 소개한다.

독일은 하노버시가 ‘공공디자인과 도시디자인 프로젝트’를, 작센주가 ‘니더작센 프로젝트’를, 하노버메쎄가 ‘바이오 테크놀러지’와 ‘건축디자인’을, iF가 ‘산업디자인 분야’를 가지고 전시장을 찾는다.

이태리는 토리노시와 밀라노시를 주축으로 하여 패션 디자인을 비롯한 디자인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 행사를 통해 세계 주요 디자인도시ㆍ전문가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문의: 디자인서울총괄본부 디자인기획담당관 ☎ 02-6361-3431~34

하이서울뉴스/조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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