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디자인 하자”
admin
발행일 2008.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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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창의적인 ‘도시문화 개선’ 위한 공동캠페인 추진 “서울을 새롭게 디자인 합시다” 도시가 사람들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환경이라는데 주목하고, 우리 삶의 터전인 도시를 창의적인 문화와 디자인을 통해 경쟁력 있고 행복한 도시, 살고 싶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한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의 도시 문화를 새롭게 디자인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누구나 살고 싶고 투자하고 싶은 도시, 외국에서도 벤치마킹 하고 싶은 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SBS방송사, 우리은행과 함께 창의적인 도시문화 개선을 위한 기획홍보와 공동캠페인을 추진하고, 기업과 시민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이벤트 개최, 도시문화 개선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 및 기술적 조언 등 연중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동캠페인 기간은 3월 10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이며, 이번 캠페인은 SBS 방송을 통해 공익광고, 다큐멘터리, 보도, 교양 등 전 프로그램에 걸쳐 관련 특집 프로그램으로 제작, 방영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공동캠페인을 통해 간판디자인·거리디자인 등 도시디자인과 창의적인 도시문화, 도시환경, 도시경쟁력 향상과 관련한 다양한 문제 제기와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문의 : 서울시 홍보담당관 (02-731-6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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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한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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