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관광분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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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02.01. 00:00
전문가ㆍ일반이 함께 관심 갖는 참여형 행사로 서울시는 오는 6월27일, 2008 서울관광대상(Seoul Tourism Awards 2008)을 개최한다. 서울관광의 국제적 협력과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세계수준의 관광전문 국제시상식으로서, 국내외 관광산업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08 서울관광대상은 최고성과 거양자, 관광인, 관광서비스, 관광상품, 관광정책, 관광기업, 온라인관광, 컨벤션 등 8개 부문의 아태지역 관광분야 공로자 30명(외국인 약 40%)을 시상한다. 특히, 연예인으로 일본·중국·동남아 등에 한류바람을 주도한 국내 스타와 서울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공헌한 외국 스타를 시상해 관광분야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도 관심을 갖는 참여형 행사로 마련할 계획이다. 2008 서울관광대상 시상식 수상자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국내외 전문가 추천 및 일반인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서류심사, 현장확인 등을 통해 검증을 받게 되며, 홈페이지(http://www.stawards.com) 투표를 통해 각 부문 후보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했다. 수상자는 검증을 거쳐 오는 4월4일 최종 확정된다. 이밖에도 국제관광 포럼, 비즈니스 상담회 등 부대행사에 관광업계 종사자 및 국내·외 초청인사 총 500여명(국내 300명, 해외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국제관광 포럼은 아태지역 국제 관광도시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이며, 비즈니스 상담회는 서울지역 관광업계의 국제 비즈니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국내·외 공로자를 발굴하고, 이를 계기로 해외 관광네트워크를 도모해 실속 있는 행사가 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앞으로 매년 6월 서울관광대상을 개최할 계획이며, 업계 잔치로 끝나버리는 기존 해외관광상과의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문의 3707-9416 (서울시 경쟁력강화본부 관광진흥담당관) |
하이서울뉴스/이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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