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전자박람회
admin
발행일 2008.01.25. 00:00
4천만 달러 상담 성과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지난 7일~10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미국전자박람회(Consumer Electronic Show 2008)에 다함이텍, (주)제이씨현시스템, 에센시아 등 21개사의 참가를 지원해 서울시관을 운영했다. 해외바이어 DB 제공 등 프리마케팅을 지원을 통해 박람회 기간 중 유명 바이어들이 참가기업을 방문했고, 그 결과 전 세계 선진국의 대기업 및 중소 제조사들과의 경쟁 속에서 4천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추진 및 상담 성과를 달성하며 수출증대의 돌파구를 마련했다. 미국전자박람회(Consumer Electronic Show 2008)는 가전분야의 세계 경제를 대표하는 세계 최대 IT 박람회로, IT 및 전자산업 흐름을 미리 보여준다. 이번에 열린 박람회에는 서울시관 외에도 홍콩, 대만, 중국 등이 국가관으로 참여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회장 등 세계 IT 업계 거물급 인사들이 개막식에 참가하고 수많은 신제품이 전시되었다. 이번에 참가한 21개사 중 네비게이션 제조사인 다함이텍은 미국 카 오디오 업계의 최대 바이어인 Audiovox과 제품 사향과 최종가격을 합의했고, 800만 달러 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MP3 제조사인 하나XAV는 LKG GROUP에 520만 달러의 계약을, IPTV 제조사인 (주)포인칩스는 British Sky Broadcasting에 50만 달러의 계약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었다. 문의 2222-3782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전시사업팀) |
하이서울뉴스/이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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