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크리스마스카드 만들어볼까
admin
발행일 2007.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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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공원이용 프로그램 26일부터 예약접수 공원에서 찾아낸 솔방울, 나뭇잎, 나뭇가지 등 다양한 자연물을 활용해 크리스마스카드, 리스, 트리 등을 직접 만들어 연말연시를 특별하게 꾸며보자. 서울숲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카드, 리스, 트리 등 만들 수 있는 ‘조물조물 숲속 공작교실’을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운영하여, 자연 속에서 찾아낸 생각을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감각으로 다양하게 표현해보는 체험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가족, 연인, 친구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카드를 만들어보는 ‘서울숲 북아트’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4일(화), 11일(화), 오전 10시에 열린다. 길동생태공원(길동생태문화센터)에서는 낙엽 등 자연물을 이용한 나만의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 프로그램인 ‘행운을 주는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가 가족들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된다.
가족, 연인, 친구에게 나만의 크리스마스카드로 사랑을 전하세요~ 한편, 공원에서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작품에 그대로 담아서 추억까지 선물할 수 있는 만들기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서울숲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난 곤충이 좋아’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물로 노린재를 직접 만들어보며 생김새와 생활사에 대한 집중 탐구를 하며, 매주 토요일 3시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육상곤충과 수서 곤충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잠자리 모형과 나비 표본을 만드는 ‘곤충교실’이 진행된다. 길동생태공원(길동생태문화센터)에서는 솔방울을 활용하여 각종 동물모형을 만들어보는 ‘솔방울로 동물 만들기’, 나무를 활용하여 다양한 곤충모양을 만들어보는 ‘나무로 곤충 만들기’, 짚으로 새끼꼬기 등을 배워서 각종 금줄, 계란꾸러미 등 옛 생활도구 만들기를 배우고 체험하는 ‘짚풀공예’ 등이 진행된다. 여의도공원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전10시, 오후 2시에 새둥지 만들기 체험활동 등 생태숲의 숨은 보물, 동식물을 찾아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남산공원(남산전시관)에서는 누구나 말랑말랑한 점토를 갖고 놀면서 감성을 자극하고 창의적 예술을 표현하는 ‘점토만들기 놀이터’(매주 토요일 오후 2시)가 열려, 누구나 참여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수 있다. 문의 : 서울시 푸른도시국 공원과 ☎ 6321-4187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 http://parks.seoul.go.kr
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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