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공간서 세계 공연예술의 진수를 맛본다
admin
발행일 2007.10.29. 00:00
'일상 속의 환타지'를 주제로 10월29일~11월2일까지 5일간 지하철예술무대에서 세계 공연예술의 진수를 즐길 수 있다. 올해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지하철 세계공연 예술축제는 29일 용산역 아이파크몰 4층 이벤트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31일에는 충무로 오재미동 소극장에서 ‘비밀의 문’ 공연, 31일 경복궁역에서는 마임난장 페스티벌이 열린다. 폐막식이 열리는 11월2일은 경복궁역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에콰도르의 날 축제’가 개최된다. 중남미 안데스 음악 공연을 비롯, 다양한 에콰도르 물품들이 전시되며, 그들의 전통의상도 체험할 수 있다. 올해 축제의 테마는 ‘일상 속의 환타지’이며, 신비한 오리엔탈 퓨전댄스와 러시안 민속 댄스 등 다양한 각 나라의 민속춤과 열정의 라틴댄스가 펼쳐진다. 무대를 삼킬 듯한 무희들의 열정이 있는 라틴댄스 공연, 웃음이 넘치는 판토마임은 지친 지하철 승객들을 동화 속 환타지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 문의 : 서울메트로 홍보팀 ☎ 02-520-5191 www.metrofestival.co.kr | ||
하이서울뉴스/이지현 |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