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별관에 공원 생긴다
admin
발행일 2007.07.26. 00:00
지상부지 공원화 아이디어 공모전 시행… 8월1일 현장 사업설명회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주차장 등으로 쓰였던 지상부지가 공원으로 바뀐다. 시청 서소문별관은 서울광장, 덕수궁, 시립미술관, 정동극장, 역사박물관 등을 잇는 문화중심부로 시는 이곳에 공원을 만들어 시민들의 쉼터 및 문화공간으로 이용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지상부지 6,612㎡에 있는 주차장을 지하화(2,298㎡)하고, 표층부 전체는 공원으로 조성된다. 사업기간은 7월부터 2008년 4월까지. 8월 설계경기를 통해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9월~11월중 설계, 올해 안에 공사착공에 들어간다. 완공은 내년 4월쯤으로 잡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설계경기 방식으로 아이디어 공모를 위한 공고를 시행('07.7.24)했으며, 다음달 사업설명회('07.8.1)를 개최하여 자세한 내용을 전달한다. 공모전은 8월 28일까지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4층 총무과 별관관리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설계경기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여, 8월 30일 발표된다. 당선작 1점에게는 설계 및 감리용역권을 부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총무과(☎02-3707-9477)로 문의하면 된다.
| ||
하이서울뉴스/조선기 |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