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디자인 포럼 매년 열린다
admin
발행일 2007.05.28. 00:00
양국간 디자인 패션산업 육성방안 논의 오세훈 시장이 22일 오전11시(현지시각) 독일 에센 촐페어라인 지역에 위치한 레드 닷(Red Dot) 디자인박물관을 방문, 피터 젝(Peter Zec) 세계디자인협회장과 만남을 갖고 양국간 디자인 패션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오세훈 시장은 정기적인 ‘한독 디자인 포럼’ 개최를 제의했으며, 피터 젝 회장도 오시장의 제안에 긍정적으로 답하며 토론 참석자로 양국의 디자인 관련 전문가, 기업인,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한독 디자인 포럼’은 매년 한국과 독일을 상호방문하는 방식으로 개최하며, 올 하반기에는 서울에서, 내년에는 독일에서 개최하는 등 매년 정례화해 나가기로 했다. (2007.05.22 / 현지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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