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복지, 이랬으면 좋겠네~
하이서울뉴스 조선기
발행일 2012.03.20. 00:00
지원서 작성하여 standards@seoul.go.kr로 제출
[서울시 하이서울뉴스] 시민이 직접 서울시 복지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서울시는 서울시민이면 누려야 할 복지의 최저선과 정적선 등을 정하는 '서울시민복지기준'을 마련하고 있는데, 4월 2일까지 이 과정에 직접 참여할 '서울복지메아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복지메아리단은 서울시민 복지기준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모니터링 하는 시민패널단이다. 인원은 소득·주거·돌봄·건강·교육의 5대 영역으로 나눠 분과별 40명 내외가 될 예정이다. 분과별로 일반시민은 15명, 복지기관 등 관련기관 종사자 13명, 공무원 12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일반시민은 관련학문을 전공하는 대학생이나 대학원생, 관련 업무에 종사한 경험이 있는 퇴직자 등을 우대 선발하며, 연령·성별·거주지 등을 고려하여 구성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3월 20일(화)~4월 2일(월)까지이며,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서울복지메아리단인력풀을 구성·운영한다. 결과는 4월 9일(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이렇게 구성된 서울복지메아리단은 4월 17일(화) 또는 4월 21일(토) 중 단원들이 선호하는 날짜에 출범식을 개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복지메아리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4월 2일(월)까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하여 지원양식을 다운받아, 메일(standards@seoul.go.kr)로 제출하면 된다. 또 서울시 복지건강실 복지정책과(중구 세종대로 39번지 대한상공회의소 9층 복지정책과 시민복지기준TF팀)로 우편을 보내거나 방문해도 된다.
■ 서울복지메아리단 모집 ○ 모집인원 : 200명(소득‧주거‧돌봄‧건강‧교육 5개 분과, 분과별 40명 내외) - 분과별로 일반시민 15명, 관련기관 종사자 13명, 공무원 12명(자치구 및 교육청 10명, 시 2명) ○ 자 격 - 일반시민 : 서울시민복지기준에 관심이 있는 만19세 이상의 시민 ※ 관련 학문 전공 대학(원)생, 관련 업무 종사 경험 있는 퇴직 공무원 등 우대 ○ 역 할 - 서울시민복지기준 추진위원회 주요회의 및 청책워크숍 등에 참여하여 의견제시 - 서울시민복지기준 결정과정 모니터링, 필요 과제 수행 등 ○ 활동기간 : 2012년 4월 ~ 9월 ○ 모집기간 : 2012년 3월 20일(화) ~ 4월 2일(월) ○ 제출서류 : 신청서 ( http://www.seoul.go.kr에서 다운로드 [→바로가기] ) - 활동분과 선택 : 개인 관심도, 경력(경험)사항을 고려하여 소득‧주거‧돌봄(노인, 장애인, 아동, 영유아 보육)‧건강‧교육 중 한 가지 선택 - 지원동기 및 자기소개 - 인적사항 : 성명, 성별, 연령, 주소, 전화번호, 학력, 직업, E-메일주소 ○ 접 수 처 : 서울시특별시 복지건강실 복지정책과(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 - 주 소 : (100-743) 중구 세종대로 39번지 대한상공회의소 9층 복지정책과 시민복지기준TF팀 - 이메일 : standards@seoul.go.kr ○ 선발기준 :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성별‧연령‧지역 등 대표성을 고려하여 선발 ○ 발 표 : 2012년 4월 9일(월) 서울시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에 공고 ○ 문 의 : 서울시 복지정책과 02)3707-9157, 9227 |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