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 얼’ 찾아가 보자

admin

발행일 2006.09.08. 00:00

수정일 2006.09.08. 00:00

조회 1,283


‘제3차 역사학자와 함께 문화유산 찾아가기’

서울에는 선사시대부터 근대문화유적까지 역사의 흔적을 담고 있는 문화유산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우리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다면, 역사학자의 전문적인 해설을 들으며 숨겨진 면면을 살펴보는 ‘문화유산 찾아가기’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자.

서울시사편찬위원회는 시민들과 함께 테마를 잡아서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역사학자와 함께 문화유산 찾아가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이 3차로, 9월23일(토) 오전10시~오후4시까지 진행되며, 탐방주제는 ‘세종의 얼이 서린 곳’이다.

청량사-숭인원-영휘원-세종신도비-수표-세종기념관 코스를 둘러보고, 점심은 도시락을 준비해 오거나 사먹는다. 정해진 코스를 정해진 시간에 걸어서 둘러보려면 부지런히 걸어야 하기 때문에 편한 신발을 신는 게 좋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단, 숭인원과 세종기념관의 입장료는 개별 부담. 인원이 40명으로 정해져 있어 서둘러 신청하는 게 좋다.

접수는 9월13일(수) 오전9시 이후 선착순 마감하며, 서울시사편찬위원회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history@seoul.go.kr) 또는 팩스(413-9636)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마감 후 행사 참여 대상자에게 집결장소 등 안내문을 개별 통보한다.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강좌교육 게시판 참고

문의 413-9626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88-3 올림픽공원 내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 서울역사자료실)


하이서울뉴스 /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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