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환경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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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06.04. 00:00
대상 1, 본상 5, 장려상 15 시상 … 5일 11시 시청 태평홀에서 진행돼 제13회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시 환경상 시상식’이 5일 11:00 시청 태평홀에서 열린다. 서울시 환경상은 서울의 쾌적한 환경보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환경보전, 환경기술, 자원재활용, 조경생태, 푸른마을 등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서울시는 예비심사와 본 심사를 거쳐 대상 1, 본상 5, 장려상 15 등 총 21명의 개인과 단체를 수상 후보자로 선정하였다. 대상은 (주)가원조경기술사사무소의 ‘레이크팰리스’가 차지했다. (주)가원조경기술사사무소의 ‘레이크팰리스’는 송파구 잠실동 44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강과 석촌호수를 녹지축으로 연결하는 생태적인 설계기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분야별 우수 1팀은 선정하는 본상에는 푸른한강지키기운동본부 (환경보전분야), (주)동명엔터프라이즈 (환경기술분야), 정태영 씨(자원재활용분야), (주)한국도시녹화의 강동어린이회관 하늘정원 (조경생태분야), 화우회 (푸른마을분야)가 선정됐다. 이밖에 ‘안양천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환경보전 분야), ‘삼호환경기술(주)’(자원재활용 분야), ‘아이에스엔지니어링’ (조경생태 분야), ‘수유5동 새마을협의회’(푸른마을 분야) 등이 장려상으로 선정돼 시상대에 오른다. 수상자 선정은 3. 3~4.10까지 공모한 9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울시는 전문가, 시민단체, 시의원, 공무원 등 13명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여, 후보자의 공적내용을 확인하였다. 또 환경기술 분야에 대해서는 별도의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사전 검토를 실시하였다. 시 관계자는 “환경일류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남달리 헌신ㆍ봉사해 온 시민과 단체 및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맑은환경본부 환경행정담당관 ☎ 02-2115-7461 하이서울뉴스/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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