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예술무대 ‘번 더 플로어’ 공연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6.03.09. 00:00
'무대를 불태울 정도의 열기가 느껴지는 열정적인 댄스 뮤지컬' 오후 4시, 7시 두 차례 공연 이제 지하철에서 만나는 문화 공연은 시민들이 문화를 접하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바쁘게 종종걸음을 치는 중에도, 다양하고 색다른 공연으로 인해 잠시 여유를 갖게 되기까지 한다는 것이 시민들의 반응이다. 서울메트로는 이 같은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지하철 예술무대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자 특별무대를 마련한다. 10일 사당역(오후 4시)과 동대문운동장역(오후 5시30분)에서 댄스 블록버스터 '번 더 플로어(Burn the Floor)'의 쇼 케이스 공연을 개최하는 것. 지난 2월 20일 1차 티켓 오픈과 함께 좋은 반응을 얻으며, 올해 뮤지컬계의 관심사로 떠오른 댄스 블록버스터의 공연은 ‘지하철예술무대가 추천하는 공연’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7일간 서울예술기획㈜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히 준비한 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무대를 불태울 정도의 열기가 느껴지는 열정적인 댄스 뮤지컬'이라는 뜻의 이 댄스 블록버스터 공연은, 영국의 팝 아이콘인 엘튼 존이 자신의 50번째 생일파티에서 보여준 댄스 퍼포먼스에서 영감을 받아 세계적인 프로듀서인 할리 메디카프가 옴니버스 식으로 제작한 화려한 작품이다.
특히 베르사체, 모스키노 등 유명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618벌의 의상과 342켤레의 슈즈, 화려한 조명과 댄스 경연장을 옮겨 놓은 듯한 무대장치가 눈부신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음악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해외 초청 공연자들과 서울 지하철 아티스트가 함께 조인트 한 첫번째 무대인 이번 지하철예술무대
쇼케이스는 공연과 함께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지하철예술무대를 통해 800만 지하철 이용 시민들에게 더 좋은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장기적 프로젝트를 구상 중”이라며, “앞으로 두 배 즐거운 지하철예술무대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문의 : 서울메트로 차량처 ☎ 02)520-5191 |
하이서울뉴스 / 김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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