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뉴스]'아시아 대도시네트워크21(ANMC 21)' 서울총회

하이서울뉴스 조선기

발행일 2011.10.06. 00:00

수정일 2011.10.06. 00:00

조회 1,677

'수변공간개발'과 '대규모 재해 방지대책' 논의

서울시는 오는 10월 10일(월)~11일(화) 양일간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서울을 비롯해 ▴도쿄 ▴델리 ▴마닐라 ▴방콕 ▴싱가포르 ▴양곤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하노이 ▴톰스크(옵저버도시) 등 12개 도시 대표단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시아대도시네트워크21(ANMC21: Asian Network of Major Cities 21)' 서울총회를 개최한다.

12개 도시의 대표단은 이틀간 대도시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수변공간개발'과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대규모 재해에 대한 방재대책' 등에 대해 경험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또 2012년 차기 총회 개최도시 선정과 함께 12개 도시 대표단의 의견을 모은 '서울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시아대도시네트워크 21(ANMC 21)'은 2001년 아시아 11개 대도시가 주축이 되어 만든 네트워크로 아시아 대도시간 협력시스템 구축을 통해, 대도시 공동발전방안을 논의하고 대도시의 당면과제를 공동으로 해결하자는 목적으로 조직된 협의체다.
2001년 설립이후 그동안 총 9차례의 총회를 개최하며 중소형 제트기 개발촉진과 위기관리, 전염병 대책, 관광캠페인, 문화‧스포츠 교류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성과를 내왔다.

문의 : 서울시 국제협력과 ☎ 02-3707-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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