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에는 애니메이션에 흠뻑 빠져볼까!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12.08. 00:00
서울애니메이션 센터, 12.9부터 12개반 145명 공개모집 만화가, 애니메이션 작가를 꿈꾸는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키즈툰·애니틴 스쿨’이 열린다.
1차 교육과정은 내년 1월 2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계속되며, 2차 교육과정은 그 다음 주인 1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강좌는 만화창작교실 초·중급과 만화·애니메이션 드로잉, 컴퓨터 만화창작반, 3D 컴퓨터 애니메이션, 플래쉬 애니메이션 등으로 작가 지망생들의 구미에 맞게 실기 위주로 짜여져 있다. 프로그램별로 오전반과 오후반 수업으로 나눠지며, 오전반은 10시부터 13시, 오후반은 14시부터 17시까지 하루 3시간씩 운영된다. 수강생은 총 145명으로 1차 75명, 2차 70명을 모집하며, 과정이 끝나면 그동안의 성과를 작품집이나 CD 등으로 만들 예정이다. 1회차 수강생은 오는 30일까지, 2회차 수강생은 내년 1월 15일까지 선착순 모집하고, 수강을 원하는 학생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 (http://www.ani.seoul.kr)에 접속 후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과목당 9만원이다. 문의 : 애니메이션사업팀 ☎ 02-3455-8377,8369,8354
| ||||
하이서울뉴스 / 조선기 |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