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별 위생점검
admin
발행일 2006.09.12. 00:00
제수용 및 선물용품 대상 서울시는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의 제조· 판매업소와 역·터미널 주변의 식품 접객업소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민·관 합동 점검반 100개반 360명(공무원 : 100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 260명)이 동원되며, 4일간(9월 19~20, 26~27) 백화점, 할인점 등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펼친다. 특히 무허가제품, 유통기한 경과제품, 표시내용과 맞지 않거나 표시가 없는 제품, 식품의 진열·보존 및 보관상태(냉동·냉장)등 식품의 위생적 취급여부에 대한 단속이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터미널·기차역 주변 식품접객업(휴게·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는 유통기한 경과 원료보관·사용여부, 업소 위생관리 및 종사자 개인위생 청결상태 등의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시중에 판매중인 제수용 한과류, 선물용 가공식품류와 도라지, 고사리, 토란, 생율, 버섯, 조기, 명태, 가자미 등 농·수산물을 수거·검사한다. 이와는 별도로 각 자치구별 자체 점검반도 편성돼, 추석 성수식품 제조· 가공 업소인 한과류·건과류·떡류 등 과자류와 조미료·식용유 등 선물용품 제조업소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 및 생산제품에 대한 수거 검사가 진행된다. 검사결과 부적합 제품으로 판명 날 경우에는 즉시 회수 및 폐기조치가 내려지며, 위반 제조업소 및 판매업소는 영업 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문의 : 서울시 복지건강국 위생과 ☎ 02-3707-9115 |
하이서울뉴스 / 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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