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관광 교류전’ 서울서 개최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02.16. 00:00
■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진행.. 무료 관람 가능 한일 국교 정상화 40주년과 ‘한일 공동 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2005 한일 문화관광 교류전’이 오는 18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양국 지자체의 관광매력을 소개하고 문화를 체험하는 ‘한일 문화관광 교류전’은 지자체교류 존(zone), 문화교류 존, 이벤트 무대 이렇게 세 구역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일본에서는 요코하마, 시즈오카 등 15개 지자체가 참여하며 한국에서는 서울시를 비롯한 경기도, 강원도 등 7개 지자체가 참여해 각 지역의 관광 매력을 홍보하고 양국 지자체 간의 우호를 다진다. 문화교류 존에는 양국 11개 문화단체가 각국의 독특한 문화를 알리고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각종 한일 문화공연과 각종 이벤트가 계속된다. 청소년들의 순수한 우정을 그린 일본 연극 ‘우정’이 18일, 19일 양일간 계속되는데, 연극에 참가하는 일본 배우들이 한국어 공연에 도전한다. 또 이번 한국공연에서는 일본 배우들과 함께 우리나라 연극 전공 고등학생들과 난타 대표 송승환씨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일 전통 예능공연 ‘모리노 니기와이 in 한국’은 19일, 20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일본 측에서는 코엔지 아와오도리 등 4개 단체가 출연하는데, 이미 이 행사와 연계한 관광상품이 개발돼 일본 관광객 5천여 명이 서울을 방문할 계획이다. ■ 서울시 홍보부스 설치.. ‘하이서울축제’ ‘청계천복원 완료 문화축제’ 홍보 이번 교류전에는 한일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관광관련 기업들이 참가하고 국내외 관람객 4만 5천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전용 홍보부스를 설치해 5월에 개최되는 하이서울축제와 청계천복원사업 완료를 기념하는 문화축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서울시 이창학 관광과장은 “일본열도에 일고 있는 한류열풍을 활용해 일본의 관광관련업체와 서울을 방문하는 주요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문화 ·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교류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일 문화관광 교류전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10시부터 18시까지 계속되며, 일반에 무료 개방된다. ■ 서울~일본 오가며 활발한 문화교류 계속
한일 문화관광 교류전 외에도 ‘한일 우정의 해 2005년’을 맞아 서울시와 일본을 대표하는 문화단체들이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문화교류를 펼친다. 이미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는 서울시 국악관현악단의 초청으로 일본 ACO
오키나와 가무극단이 `남해의 무리카 별'을 선보였다. 한편, 오페라 ‘탄호이저’, 오페라 ‘심청’, 연극 ‘침묵의 바다’ 등 음악, 연극, 오페라 등 전 장르에 걸친 풍성한 교류무대도 연중 펼쳐진다. 서울시 오페라단은 6월 오사카 니키카이 오페라단을 초청해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를 일본 성악가와
합창단, 그리고 서울시 교향악단의 협연으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6월11일~13일) 무대에 올린다. 또 서울시 극단에서는 일본 동경의 극단 깅가토와 함께 연극 ‘침묵의 바다’를 공동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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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차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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