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전세주택 127가구 공급됩니다
admin
발행일 2008.10.06. 00:00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은평뉴타운1지구, 강서구 발산지구, 송파구 장지지구에서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127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임대 보증금은 주변 아파트 전세 가격의 52~80% 수준에서 결정돼, 은평1지구 59㎡는 9,799만원, 84㎡는 12,630만원, 발산2단지 59㎡는 8,080만원, 발산3단지 84㎡는 13,033만원, 장지4단지 59㎡는 11,109만원, 장지10단지 59㎡는 10,545만원에 공급된다. 서울시가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공급하고 있는 장기전세주택 청약자격은 전용 59㎡의 경우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로서 소득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인 2백572만원 이하이고 토지 개별공시지가 기준 5천만원 이하, 자동차 현재가치기준 2천200만원 이하의 기준에 해당되는 자로 청약 저축가입자이어야 한다. 시프트 접수는 1순위자는 10월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접수해야 하고, 2순위자는 10월 16일, 3순위자는 10월 17일에 각각 접수하며, 선순위자 접수결과 신청자 수가 공급세대의 130%를 초과하지 않은 경우에는 후순위자를 대상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SH공사는 청약예정자가 원하는 단지 세대내부를 확인하고 청약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10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문의 1600-3456(시프트콜센터) | ||
하이서울뉴스/유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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