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걷기만 해도 웃음이 번지는 만화거리 '재미로'
발행일 2020.09.01. 15:21
좀처럼 웃을 일 없는 요즘…걷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재미있는 거리가 있는데, 바로 명동에 있는 '재미로(路)'이다. 재미로는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만화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심을 떠올리며 즐겁게 걸을 수 있는 만화 특화 거리다. 거리 곳곳에 세워진 만화 속 캐리터들과 복합문화콘텐츠 공간 '재미랑', 그리고 지난해 리뉴얼하여 오픈한 서울 애니메이션센터가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신나게 걸을 수 있는 재미로 속으로 들어가 보자!
마치 놀이동산 입구처럼 보이는 만화거리 '재미로' 입구 전경 ©박우영
지난해 명동으로 이전한 서울애니메이션 센터 전경. 입구에는 인기 만화 캐릭터 모형들이 있다 ©박우영
아이들에게 인기 많은 만화 캐릭터 모형들이 재미로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 ©박우영
추억 속의 만화 '달려라 하니' 속 캐릭터들의 간판 모형들 ©박우영
재미로를 따라 걷다보면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 만화 벽화 ©박우영
재미로 속 또 다른 즐거움, 벽화 거리는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다 ©박우영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주제로 한 벽화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박우영
별주부전을 테마로 그린 만화 벽화 ©박우영
해님 달님 동화를 배경으로 그린 만화 벽화 ©박우영
익살스러운 문구와 그림의 벽화들을 보고 있노라면 웃음이 절로 난다 ©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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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에서는 편의점, 헤어샵 등 일반적인 상점들까지 특별한 만화 캐릭터 공간이 된다 ©박우영
자칫 밋밋해보일 수 있는 회색 벽도 캐릭터로 꾸며져 있어 생기가 넘친다 ©박우영
익살스러운 캐릭터와 함께 해 걷기만 해도 즐거운 명동 재미로 ©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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