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용산에서 한강따라 걸어볼까?
발행일 2020.08.10. 16:58
서울의 한강공원은 서울시민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공간이다. 산책하고, 운동하고, 소풍을 즐기며 일상의 행복을 차곡차곡 쌓아 나간다. 게다가 교통이 편리하여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한강변을 따라 조성된 공원들은 맑은 공기와 특색 있는 경치로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용산에서 시작해 자전거 타기 좋은 이촌 한강공원, 문화예술공간으로 가득한 한강예술공원 등 한강까지 걸으며, 달라지는 풍경에 흐뭇해진다. 기나긴 장마가 지난 뒤 아름다운 한강을 누려보면 어떨까?
이촌 한강공원의 자전거 길은 자전거 타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재몽
한강예술공원의 산책길과 독특한 조형물 ⓒ이재몽
63빌딩이 보이는 한강에서 수상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 ⓒ이재몽
원효대교에서 바라본 강변북로와 한강철교 방향 ⓒ이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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