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언제나 정겨운 서촌

시민기자 이재몽

발행일 2020.06.05. 18:13

수정일 2020.06.05. 18:13

조회 122

경복궁 좌측에 위치한 서촌은 북촌과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기자기한 골목에는 붉은 장미가 한창이다. 서촌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통인시장이 있고 수성동 계곡이 있으며 인왕산 자락으로의 접근도 쉽다. 인왕산 둘레길은 서대문 독립공원과 반대편의 부암동으로 이어진다. 경복궁 영추문 건너에 새로 만들어진 통의동 마을마당에서 잠시 쉬어 가도 좋겠다.

통의동 길에 활짝 피어 있는 장미를 즐기는 사람들
통의동 길에 활짝 피어 있는 장미를 즐기는 사람들 ⓒ이재몽


서촌 골목길 뒤로 인왕산이 보인다서촌 골목길 뒤로 인왕산이 보인다
서촌 골목길 뒤로 인왕산이 보인다 ⓒ이재몽


서촌의 골목에도 창문에도 장미가 가득하다
서촌의 골목에도 창문에도 장미가 가득하다 ⓒ이재몽


연탄 난방 시 굴뚝으로 썼던 것으로 추측되는 기다란 원통을 빨대로 만든 재치 있는 벽화
연탄 난방 시 굴뚝으로 썼던 것으로 추측되는 기다란 원통을 빨대로 만든 재치 있는 벽화 ⓒ이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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