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의 하천, 양재천과 탄천

시민기자 권순영

발행일 2020.05.29. 13:34

수정일 2020.06.02. 17:21

조회 124

해 질 녘이 되면 사람들로 붐비는 곳 중에 하나가 양재천이다. 저녁 식사 후 조깅을 하러 나온 사람들, 자전거로 퇴근하는 사람들, 아니면 가족들끼리 산책하러 나온 사람들로 가득하다. 양재천이 코로나19로 인해서 한동안 폐쇄되었으나, 시민들과 관계자들의 노력의 결과로 한 방향(1-way) 산책으로 시민들에게 다시 돌아왔다. 양재천 한방향(1-WAY) 산책 운영 방법은 다음과 같다. 좌안 상단길 서초방향 통행, 소단길 탄천방향 통행이며 우안 상단길 탄천방향 통행, 소단길 서초방향 통행이다. 그동안 참아왔던 답답함을 보상받고 싶은 듯, 많은 시민들이 양재천을 산책하고 있었다. 마스크를 쓰고 한방향 산책을 따르고 있었다. 탄천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며, 계절의 여왕 5월을 만끽하고 있는 중이다.

양재천 징검다리를 건너는 시민들
양재천 징검다리를 건너는 시민들 ⓒ권순영

양재천 물고기들을 관찰하는 가족들
양재천 물고기들을 관찰하는 가족들 ⓒ권순영

탄천에서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
탄천에서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 ⓒ권순영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