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발길이 머무는 서촌 골목 탐방

시민기자 오도연

발행일 2020.02.21. 08:27

수정일 2020.02.21. 08:27

조회 201

‘서촌’은 경복궁 서쪽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별칭이다. 인왕산 동쪽과 경복궁 서쪽 사이에 있으며, 청운동, 효자동, 사직동 일대를 뜻한다. 북촌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옥이 적은 반면 골목길이 실핏줄처럼 이어져 있으며 재래시장도 있어 서민적인 냄새가 풍기는 마을이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지만 국내외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북촌에 비해서는 아직 한적하다.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서촌의 골목길 구석구석을 돌아봤다.

서촌 금천교시장

음식점이 밀접한 서촌의 금천교 시장 골목 2020.02..08 촬영 ©오도연

누하동 오거리 표지판

조선시대로부터 이어져온 누하동 오거리 벽면 표지판 2020.02..08 촬영 ©오도연

누하동 대오서점 카페

책 읽으며 차도 마실 수 있는 서촌의 명소 '대오서점 카페' 2020.02..08 촬영 ©오도연

서촌 골목을 지키는 사자상

 서촌 골목길을 지키는 돌 사자상  2020.02..08 촬영 ©오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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