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역사와 종교, 문화를 품은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시민기자 유서경

발행일 2020.01.28. 08:53

수정일 2020.01.28. 08:53

조회 94

서소문 밖 네거리는 조선후기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회적 시대상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장소로 17세기부터는 칠패시장, 서소문 시장 등 상업중심지로 활기를 띄며 역사적 의미가 깃든 곳이다. 이러한 곳이 지난해 6월, 서소문역사공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지상에는 역사공원과 시민 편의시설, 지하엔 역사박물관과 하늘광장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순교 십자가 ⓒ유서경

수난자 ⓒ유서경

브론즈의 '움직일 수 없는 손과 발' ⓒ유서경

최지만의 '순교자의 무덤' ⓒ유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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