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람과 공간을 연결하는 마을 문화 공간
발행일 2020.01.21. 20:03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2015년부터 전문가와 주민, 도시재생 협의회와 함께 진행해온 도시재생 거점시설이 지난해 11월 말, 드디어 문을 열었다. 도시재생 거점 시설은 주민과의 관계력과 마을의 공간력에 기초한 마을 발전의 자립력을 성장시키는 시설로서,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자원 연계를 통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공간이다. 7017로를 따라 걸으며 거점 시설을 찾아 서울역 일대를 방문해봤다.
회현동 유일의 스페셜한 커피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마을 카페 '계단집' ⓒ이경호
마을의 문화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 될 '은행나무집' ⓒ이경호
마을방송국 운영을 통해 동네 소식을 전해주는 사랑방 '청파 언덕집' ⓒ이경호
복합 문화 공간 '중림창고' ⓒ이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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