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하수처리장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10.21. 00:00
탄천·서남·중랑하수처리장도 10위권 내 진입 전국 244개 하수처리장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평가에서 서울시 하수처리장은 일일 10만톤 이상 처리하는 44개 하수처리장이 속한 1그룹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는 하수행정, 하수관거정비, 하수종말처리시설 운영, 하수 슬러지 관리, 하수도 시설 선진화 부문에 걸쳐 다면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최우수시설에는 인증패와 함께 5,0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졌다. 이밖에도 시가 운영하는 탄천, 서남, 중랑하수처리장도 각각 3, 5, 7위에 선정되는 등 모두 10위권 내에 진입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 이연배 하수계획과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하수처리장 운영관리와 환경개선에 더욱 더 노력을 기울여, 하수처리장이 혐오시설이 아닌 주민친화적인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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